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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출격.
1/6일 야간 지산 신년회 하러 들어갔다 뉴올 4번타고 신년모임한후 새벽에 나온후
1/7일 야간 들어가서 4번탔는데 차빼달라는 전화받고 차 뺀후.. 다시 타러 올라가기 귀찮아서...접고 나오고...ㅜㅜ
조금전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5번정도 타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생겨서 접고 나왔네요...ㅠㅠ
요즘 보드타지말고 조금 쉬라는 계시인듯합니다...ㅎ
야간 타임 들어가서 늦게 나오다보니 후기 남길시간이 없어서 후기가 조금 밀렸네요...ㅎ
월급 받는것도 아닌데... 후기 밀리니 과제물 못한것 마냥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ㅋ
1/7일 야간
설질 : 밀가루설질 이었습니다. 부드럽고 잘 미끄러지고 잘잡아주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온도 : 대략 영하 -4에서 -5도사이
대기시간 : 9시전에는 5분에서 7분사이 9시이후로는 무척 길더군요...ㅎ
1/8일 오전
설질 : 1월 7일 야간 설질에 비해서 개인적으로는 안좋았습니다. 설질 자체는 괜찮은데 잔모글들이 많이 있었구요.
눈자체가 찰기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적설량은 많은데 눈이 겉에서 흩날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만더 잘 눌러진 느낌이 난다면 좋을거 같더군요. 야간 정설한후에는 좋을듯합니다.
온도 : 영하 -4도내외 (영하였지만 주간이다보니 별로 안추웠습니다ㅎ)
대기시간 : 5분에서 10분사이...ㅡㅡ;;;
(검표라인 12줄 오픈하였구요.. 대기줄이 대략 15줄 넘어간듯합니다...검표라인 들어간후에도 다시 대기라인 길었습니다..ㅎ)
대기줄 찍으며 찍힌 찡아 님과 막내라면....^^ㅎ
오늘은 오전부터 야간 끝날때 까지 지산에서 뒹굴거리다 오려했는데....
급한일 때문에 접고 와서 많이 아쉽네요...ㅎ
야간에 다시 들어가야 하나 고민중이긴 한데요... 대기줄 겁나길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주말 잘들보내시고 안전보딩들 하세요~ㅎ
세번째 사진에 나에 얼굴 찍사 ㅋㅋ 형님 오늘 야간 사람별로없쓸듯합니다 ㅎㅎㅎ 고고싱해요 ~~
후기 짱짱~~ 야간들어가야지 ~~ ( 형님안전보딩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