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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데크의 에지각을 89/-1로 정비해서 카빙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급사 슬라이딩턴연습을 많이 좀 해볼까 하는데 에지체인지시 노즈나 테일이 턱턱 걸리는 느낌이 좀 나네요
에지튜닝하면서 노즈나 테일쪽 날을 죽이지 않아서 그런가 생각이 좀 듭니다 물론 실력탓이 제일 크겠지만요 ㅠㅠ
디튠을 하면 이 현상이 줄어드는지 궁급합니다
디튠하게되면 유효에지가 짧아지는게 아닐까 생각이들고 카빙턴에선 역에지 먹을일이 별로없어서 끝까지 날을 세워 튜닝했는데
음 효과가 있다면 하는게 나을까요? 에지튠은 자가 정비하고 있습니다 싸구려 각도기와 줄로요
디튠을 한다면 유효에지 시작점부터 몇cm 정도 해주는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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