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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요엘입니다. 유니온 반뒹과 캐피타는 쥐엠피 컨퍼니에서
이번부터 전반적으로 맡고 있더라구요ㅋ.
유니온반뒹에서는 캐피타와 콜라보도 한 반뒹도 내놓고 있고... 유니온 반뒹에 맞는 재밌는 뎈을
찾던 중 ^- ^ 발견하여 겟한 모델입니다.
자 이제보실꺼는 10/11 시즌 글픽이네요.(사진은 155네요)
정캠은 라이딩용으로 있기 때문에 구입한 역캠( FLAT KICK)으로,
제가 겟한 모델은 147이고 작고 재미있게 즐길(특히 둔턱에서 놀려구 구입한)뎈입니다.
천천히 포장해제 부터 바인딩 장착까지 사진입니다.
탑그래픽(총 여섯마리의 언데드가 있습니다)
베이스그래픽
노즈
테일
모델세부
탑 중앙
셋팅
여긴?!!!
1. 역캠버 처음타면 많이 자빠지고, 프레스 넣는 시점이랑 타이밍 변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하드 정캠으로의 라이딩 익숙한지라 비슷한 느낌이였으며, 프레스 넣는 시점은 한템포 아님 몇템포 좀 더 빠른감이
있었습니다. 캐피타 FLAT KICK시스템으로 라이딩 시
토턴의 경우 쉽게 말리는 현상(역캠이니,,,아 이렇구나라는,,,)을 느껴봤어요.ㅎㅎ
2. Flex 3인지라 라이딩 시 잘만 버텨주면 라이딩도 가능하다라고 느꼈지만 역시,,, 하드뎈보다는 라이딩용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렇지만 기본적인 라이딩은 재밌네요.
노즈 테일을 활용한 팝의 느낌이 바로 WAH-POW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본적인 깔짝임도 재밌습니다.
(3이면 말랑말랑한편 이니깐요. 버튼 커스텀이 5~6기준, 살로몬 산체스 1기준이니깐,, 말랑말랑하며 딱 중간이네요)
3.디자인
악령을 데크에 심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총 6마리의 악령과 괴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와우에 있는 언데드들이 생각나네요. 언데드 종족 클래스 6마리의 표정도 독특합니다. 자세히 보면
이... 이거뭐야... 전혀 이쁘지도 않고,,;; 무... 무서워;;
입니다.
4. 바인딩이랑의 궁합(?)
저는 기존 사용한 유니온 반뒹 포스를 기반으로 한 에어블러스터 모델(포스) 딱 좋습니다. 색깔맞춤되네요.ㅎ
요즘 캐피타 데크에 유니온 캐피타콜라보 바인딩 많이 장착한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좋은 편입니다. 홀은 4홀 방식에, 총 6개의 기준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5. 끝으로 내구성입니다.
많이들 리뷰되는게 탑시트부분.. 많이 약합니다. 무슨 살짝만 스쳐도 기스가 아닐 아예 까져서 흰색으로
드러납니다; 오늘도 타다가 길게 일자로 탑시트 부분이 쭈욱 긁혔네요.
그리고 노즈, 테일부분 조금이라도 신경안 써주거나 대기중에 툭툭 부딧히면,
바로 바로 까져버립니다.ㅠㅜ 탑시트의 내구성 많이 약한거 같네요.(뭐 데크는 소모품이니깐요ㅎ)
생산지는 메이드인 오스트리아구요.
캐피타가 플러스투에서 수입해서 유통되는지 품질보증스티커에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총평은
5점 만점에 기본 그트, 작은킥or하프입문, 지빙에 4.8점이상. / 기본 라이딩에 4.2점 이상!^^으로 평가됩니다.
펀글에서
- 호러스코프는 올해 트랜스워드라는 저명한 스노우보드잡지의 파크형보드 탑10에 들어간보드이다.
출시된지 2년째인 라인이라는것을 생각하면 꽤 파격적이다.
더블어 그만큼 데크의 성능은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이기도하다.
데크의 가운데부분은 0캠버이면서, 인서트홀부분은 리버스캠버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노즈와 테일부분은 팝에 용이한 와파우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서 그라운드트릭이나지빙/미들킥커정도에 용이한 보드이다.
파크를 편안히 라이딩하면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보드다. -
라고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나온 모델의 캐피타 호러스콥(11/12시즌은 선글라스얼굴 + 뼈속이 드러나는 팔로 글픽처리되어있죠.
이렇게요_
마지막 한 컷!
다음년도 데크로 생각하고 있는데크 사용하시네요 ^^ 얼마전에 인도어 서바이벌 중고로 구해서 타고있는데
탄성이 장난아니여서 실력이 장비빨로 업된거 같아요. 플렉스 3이라 .. 요새 트릭도 연마하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생각에 근접한 데크 같습니다 산체스 가지고 있는데 이건 뭐 바닥으로 질질끌고다니는느낌이라 ;
튀어올라 하면 팝으로만 뛰는 모습을 발견하는 ㅜㅜ 부럽네요 ^^
우옷...톨후드가...똑같아요 전 검은색에 노란줄무늬 ..하핫..반갑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