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이년차 초보 보더입니다.
2년만에 랜탈데크를 타보앗습니다. 친구가 내 데크좀 타보고싶다고해서...
토요일 성우 심철 사람많터군요 . 비발디 백만대군에 비하면 껌이 엿지만요.
여튼 렌탈데크 탓는데..와 !!! 데크가 왁싱이 전혀 안되잇는건지.. 데크가 자꾸 눈을 잡아 땡겨요 ㅠㅠ
역엣지 걸려라 걸려라 속삭이는 느낌...
카빙은 꿈도 못꾸고 너비스턴도 겨우 적응 되야 할수잇을까 말까 수준..
반면 제 데크 탄 친구는 막날라감...
친구 따라가느라 뒷발차기만 마구햇네요 . . 구래도 못쫒차감......
와.렌탈데크도 상태에 따라다르지만 .. 렌탈로 잘타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성우 심철권 58000원에 팔고 렌탈비는 19000원 ㅡ.ㅡ 인데 ㅋㅋㅋ 데크상태는 캐안습 ㅠㅠ.. 그걸로 카빙하면 프로선수로인정합니다 ㅠ
이상뻘글임..
전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았어요ㅎㅎ
보통은 탈만했었고 최악중 한번은...
조금만 기울기를 주면 엣징이 전혀 안되어있어서인지 다리가 하늘로 솟는 경험은 해봤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