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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일요일 야간을 타는데 ...
전 구피라 항상 제일 오른쪽 구석에 탑니다...
마침 한자리 남아서 .... 잽싸게 탑승하고 ... 올라가는데 ...
사람들이 과묵하고 진중한 분들이였던거 같아요 .... 조용하네여 .......
긍데 ... 제 옆자리 여자분이 .......
뽀오오오오.....옹........ 하면서 가늘고 길게 ... 방구를 뀌셨네여 .....
순간 사람들이 ... 동요하는 모습이 보이고 .. 여자분은 당황해 하시더라구여 ...
하관이 미인이라 .... 정의감에 메소드가 한마디 했습니다.
" 담배는 아니잖아요 "
리프트 내리자마다 데크 들고 달리다가 엎어진 아가씨 .... 나도 악화 될 줄은 몰랐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