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휘팍에서 갈아입을 옷 입고 그안에서 쪼물락 거리면서 옷 벗는여자 분 신공 보고 우와..했음. 나름 구석에 숨어서 갈아입으시긴했지만... 그 구석이 내 시즌락커 바로 옆. 뭐 모자도 쓰고 옆 시야도 안보이고 해서 무시하고 내 할일 하긴 했지만 여자분들 패기는 정말.. (근데 여자로 알았을수도있을지도. 전에 의류회사 플젝 초기 단계에 회의실서 앉아 있는데 거기 여직원이 절 못찾았는데 난중에 비하인드 들으니 여자분만 회의실에 앉아있어서란 말을..쿨럭)
본인은 괜찮아도 남들한테 피해를주면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