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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7년차...
30대 초반부터 보드질 했는데.. 벌써 40대가 되어버렸습니다.. ^^
주말 가끔 타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타보자 하고..
헝그리보더에 와서 열심히 동영상 공부도 하고.. 장비도 라이딩 위주로 구입 셋팅완료하고..
주 무대는 대명 비발디 입니다..
근데..!!! 재즈(중급) 슬로프에서는 어느정도 카빙이 되는 것 같은데...
힙합(중상급)에서 타면.. 속도가 넘빨라져서.. 카빙터 1-2번 하면.. 무서워서 멈춰버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자꾸 겁이 나네요..
진정한 상급자로 들어갈려면.. 속도감을 극복해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맨날 제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솔로보더로 언 5년쯤 되다 보니..
잘 타시는 분 틈에 끼질 못해서 실력도 그자리 맴맴인가 봅니다..
오늘도 대명 가서.. 열심히 카빙턴을 연습했지만.. 계속 제자리만 겉도는 것 같습니다..
..
겁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속도감을 극복할 수 있는 멋진 방법 있을까요? ...
그냥 데굴데굴 굴러버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