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요

임신전이라 괜찮을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_-;;

네이버에서 일본 방사능으로 검색해보신 다음에 판단하세요.

일주일의 즐거움 때문에..

일평생 땅을 치며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원자력공학 박사남편이 임산부아내에게 한국임에도 비 한방울 조차 맞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임신전이라 가도될꺼같기도하고

>> 상당히 무지하시네요...

방사능이 무슨 스쳐지나가는것 마냥 알고계시나요?

한번 영향을 받으면 대대손손...쭉~~~~

임신 계획이 있던 없던,

임심을 했던 하지 않았던,

저같으면 안갑니다.

지금 일본 상황은,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것 훨씬 이상으로 심각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서 먹거리 원산지 구별해서 드실 자신있으시면 오셔도 됩니다만

그게 안 되실 듯 하니 안 오시는게;;;;

일본사는 한국분들도 애기가지면 대부분 한국 나가시거나

애기가지는 계획을 미루고 계십니다

안가시길 권합니다..

바람에 날려 이미 전세계로 퍼질데로 퍼졌을텐데...방사능 ;;

물론 조심은 해야 하지만 가서 즐기는데 한 표 드립니다..;;

우리 집사람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상식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모든 여자들은 아니지만... 남자에 비해 많은 수의 여자들은 사회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기초 상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반대로 일정 분야에는 심도있는 지식을 갖고 있지만..

후쿠시마 원전 폭발 후 미국에 영아 사망률이 확~ 올랐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

ah

고민자체부터 한심하세요

가지않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10월에 업무차 도쿄에 갔었는데요,

저야 모르고 가서 그냥 다녔지만,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했었어요.

원전 터지고 5월에 출장차 어쩔수 없이 도쿄에 갔었는데 정말 눈에 띄게 외국인 줄었더군요.

당연히 안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애 잘못되면 그 애는 무슨 죄...

이건 조언을 얻고자 하는 질문이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덧글들이 ㅎㄷㄷ 하네요 ㅠ

가지마세요~!

글보다가..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