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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작년에 장터국밥 아주 맛나게 먹다가
"국밥에 웬 깨가 이리 많이들어갔지?"
라고 생각하며 자세히 보는 찰나!!!!!!!!
딱보기에 백개도 넘던 깨는 모두 날파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와 날개가 정직하게 붙어있는 벌레
맙소사!!!
직원한테 말해더니 우거지 말리는 과정상 어쩔수 없이
날파리가 붙는다고 말씀하시... 빨아도 잘 안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 당당한 직원분!
빨래도 아니고 뭘빤다는지 ㅡㅡㅋㅋ
완전 어이상실ㅋㅋㅋㅋㅋ
주말마다 한번씩은 먹어줬는데 말이죠ㅠㅠ
궁물까지 남김없이 후룩후룩 먹어줬는데 말이죠ㅠㅠ
울엄마한테 여쭤보니 우거지 말릴때 날파리 안붙는다고 하셨습니다~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말렸을거라는 엄마의 추측
그이후 장터국밥 보지도 않아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셈~ 물론 지금은 중국산 우거지를 안쓸수도 있지만요!
지저분한 우거지 잘 빨아서 쓸수도 있지만요ㅠㅠ
뭐 날파리 먹어도 고기다 하고 소화시킬 수 있겠지만 토쏠리는 기억이었슴미다!
위에도 남겼지만 장터국밥 싸고 맛좋다는 얘기가 올라와서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와 글남기게 되었네요~
그럼 글쓰신 분 말씀대로라면
얼마나 안빨았으면 눈대중으로 대충 백개는 되어 보이는 날파리가 나왔을까요?
이후 장터국밥 직원분의 대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나올수 있고 빨아도 안빨리는데 어쩌냐며 오히려
식사하는 분들에게 반문하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손님 다 나가니까 문닫았다가 몇시간뒤 다시 오픈~
그럼 다른식당 우거지나 씨래기 들어가는 곳에서도 당연히 날파리 백개쯤은 나와줘야 되나요?ㅠㅠ
(혹시 장터국밥 관련된 분은 아니시죠?ㅠㅠ
당연히 아니실거라 믿고 제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와 글남기게 되었네요~
그럼 글쓰신 분 말씀대로라면
얼마나 안빨았으면 눈대중으로 대충 백개는 되어 보이는 날파리가 나왔을까요?
이후 장터국밥 직원분의 대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나올수 있고 빨아도 안빨리는데 어쩌냐며 오히려
식사하는 분들에게 반문하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손님 다 나가니까 문닫았다가 몇시간뒤 다시 오픈~
그럼 다른식당 우거지나 씨래기 들어가는 곳에서도 당연히 날파리 백개쯤은 나와줘야 되나요?ㅠㅠ
(혹시 장터국밥 관련된 분은 아니시죠?ㅠㅠ
당연히 아니실거라 믿고 제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진도 같이 올려주시지..
근데 작년일을 왜 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