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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6

조회 수 558 추천 수 0 2012.01.10 21:30:16

오늘부터 다른꿈을 위해 고시원에 들어어요

공부하기위해 컴퓨터 티비다빼구 휴대폰만 딸랑있네요

근데...여기 오래있을곳은못되네요

고시원생활 오래하면 우울증걸린단말이 이해가요ㅠㅠ

교통시간 줄일려고 번화가쪽에왔는데 시끄럽기까지하네요...

엄마보고싶어영ㅠㅠ집에가고시펑

수정... 삭제 목록

2012.01.10 21:27:38
*.246.197.80

비싸고 시끄럽더라도 창문달린 방이 최고에요..ㅠㅠ

2012.01.10 21:31:54
*.91.0.80

그래도 헝글에는 들어오는 이 불편한 진실...어째야 할까요 ㅜㅜ

근데 시끄러우면 공부하시기 힘드실수도 있겟네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2012.01.10 21:44:23
*.176.35.233

너무 답답해요 2~3평 남짓에 창문도없는곳.. ㅠ,.ㅠ

고시원 들어가신만큼 집중하셔서 이루고자하는것 이루세요...

지금헝글들락거릴때가아닙니다ㅎㅎㅎ

2012.01.10 22:16:47
*.102.10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화링_

2012.01.10 23:01:49
*.162.51.232

저도 일욜부터 신촌에 있는 고시원 들어왔어요 ㅋㅋㅋ
집은 양천구인데 공부 좀 해본다고 왔네요~
작은아부지가 하시는 곳이라 그냥 얹혀 살고 있는데
아늑하긴 한데 너무 좁아서 잘 때 힘들어요 ㅠㅠ
옆방 코고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 ㅠㅠ

2012.01.10 23:57:29
*.132.116.9

저도 대학교때 원룸 생활비가 없어서 해봣습니다 . . 정말 잠만 잤어요 .. .

많이 불편해요 ㅠㅠ

2012.01.11 09:40:17
*.226.203.160

우선 헝글에 들어온거 자체가 고시원 생활 실패입니다. 핸폰은 통화이외에 사용하지 마시고~ 거기 사람들 하루 세끼를 한 밥상에서 갖이 할지라도 아무하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뜻한바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2012.01.11 09:42:57
*.226.203.160

신림9동 2년 생활했던 경험이에요~ 꼭 뜻한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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