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긴 뭘 낳을까요..?

문자를 또 보내보세요..다른사람에게 보내는 것처럼 .....가령 비란 친구 한테 보내는 거처럼 (소개팅 안한다고 여자 관심없어 \딴놈이나 해줘) 모 이런식으로...잘못보낸 거처럼 ...ㅎㅎㅎ 너무 빤한가요??

걍 전화해요 남자가 무슨 쓸대없는 자존심을........;

ASKY는 언제나 열려있음!!!!

저하고 '자존심'에 대한 정의가 좀 다르시네요

좋아하는사람한테 좋아한다 말못하는게 자존심 상하는거라 생각해요

좋아하는사람 내사람만드는게 자존심이라 생각하거든요..

이별했던 사람과 다시 만남을 시작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하고요.

확신이 드시면 라잇나우 먼저 전화하세요 자좀심이 뭔 대수예요? 밥 안먹여줍니다.

 but 확신 없으시면 신중하시길 바래요.

감정에 충실하세요... 

본인이 미련이 남고 더 해보고 싶은 상황 + 여자도 그럴 소지가 있는 가능성이 보임 = 답은 나와있지 않나요..?

왜 싸웠던건지.. 그 문제들이 지금에와서는 감수할수 있는 것들인지 되짚어 보시고... 본인이 부족하고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적극적으로 나가보시지요

그사람 보다 본인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면 걍 ASKY 하시면 됩니다

깨진 머그잔의 손잡이는 본드로 붙여놔도 다시 떨어지더군요

문자로 툭하니 보고싶다

이건 아닌것 같고요

그 여자분은 예의상 전화한다고 했을 수도 있고요

이리 저리 자존심이니 뭐니 재지 마시고

보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님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여자가 먼저 전화하길 바란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전 6개월 사귀다가 8개월동안 헤어져있다가(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보고 싶어서 전화해서 만났다가

현재 결혼해서 살고 있네요

(윗 분과 같은 의견, 비슷한 결말임)

보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전 5개월 사귀다가 4개월동안 헤어져 있다가(제가 완전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함)

어찌어찌 연락되어서 다시 만났다가

3월달 결혼 예정 입니다..ㅎㅎ;

rtktk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