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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으로 치자면 2년차.
눈에 확 띌만한 패션 대신...
우쭐해 하는 스킬 대신...
엉덩방아를 찧어도...
비기너 턴을 하는데 카빙 턴이... (응?)
팔꿈치와 가슴팍으로 슬로프를 찍고 고통에 몸부림 쳐도...
남은건 깡 밖에 없다고, 자세를 가다듬고 내려가 다시 리프트에 몸을 싣고,
먼 훗날 슬로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제 자신을 꿈꾸며 바인딩에 부츠를 올립니다.
갑시다!
2012.01.11 23:09:04 *.91.137.52
2012.01.11 23:07:56 *.32.42.176
2012.01.11 23:27:28 *.117.196.8
2012.01.11 23:25:14 *.186.50.38
2012.01.11 23:26:56 *.117.196.8
2012.01.11 23:29:05 *.39.141.78
휘팍 셔틀탑승! [3]
하이원 너구리 출동~~ [3]
하이원가는 셔틀인데 사우나온거 같아요 [6]
밤새고 히팍 셔틀 타러 가는 중;; [1]
불만제로에서 다룬 패트롤문제에관해서 [7]
친구 강습해줄 생각에 설레입니다.. [13]
자야되는데ㅜㅜ [2]
이제 곧 퇴근입니다~~~ [2]
세상에는 인간이 젤 무서운거같아요.. [21]
아아ㅏㅏ아ㅏ 자야되는데 ㅠㅠ [1]
저 내일 노는 평일인데.. [4]
요새 저희애들이 너무많이 싸요..ㅡ,.ㅡ [24]
취침시간이 점점 늦어집니다 ㅜㅜ [9]
주말과 평일이 왜케 다를까요-,-? [7]
평일 보딩이라 둑흔둑흔였지만 [6]
야간반 계시나여? [3]
장비아끼시나요??? [15]
성우 회원이나 사이버회원이신분ㅜㅜ [1]
용평에서 타시는 분 중에 목동에서 셔틀 타시는 분 소환합니다. [7]
아 ㅡㅡ 휘팍 양도 받으려 하자마자 휘팍에서 시즌권 30에 파네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