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 반대쪽에 콘도 있는데 지하1층 편의점 가셔서

라면이랑 이것저것 사신다음에 바로옆에 휴게실에서

먹고 한숨 자고 옴니다..ㅋ

컵라면이 최곱니다 ㅋㅋ

컵라면 안팔면 미리 챙겨옵시다~

저는 초코바랑 음료수 같은거 먹으면서 탑니다. 그나마 자주 못가니 먹는 시간도 아깝네요.ㅎ

전 편의점에서 김밥이랑 컵라면이랑 참치 사와서 먹습니다

근데 혼자 라면먹으니까 은근히 넘기기가 힘들긴하네요

아 물론 처량해서 울컥한건 아닙니다

리조트 입구 잠깐 나가서 볶음밥 먹습니다.. 지산내에서 파는 음식들 너무 비싼거같아요..

솔로보딩하심 주간모임에오셔용..ㅋ 주로 주간솔로들만 모입니다.. 대충가져온것들 펼쳐서

간단히 요기해결하고 전투보딩합니다..

지산주중[솔로]모임 ==  http://cafe.naver.com/jisandaylight

콘도지하에 컵라면 없으면 5~7분정도만 내려가시면 일반 편의점도 있습니다.

집앞에서 컵라면+김밥+커피 챙겨서 보온병에 물담아 와서 오전보딩하고 차에서 후루룩~ㅋ

전 10회중 7회 이상은 지산 솔로보딩하는데요....전 리조트 들어가기전에 있는 식당가에서 든든하게 먹고 들어갑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보드복 입고가도 뭐 상관없구요...가격도 지산보다 훨씬 저렴하고 찬도 잘나옵니다.

부득이 하게 리조트내에서 해결해야한다면 장터국밥(맛은 랜덤입니다...맛있는날 있고 맛없는날있고...)에서 해결...

초코바나 핫도그등은....말그대로 간식입니다...날 추울때 속이 허전하면 더 춥게 느껴지고 힘이드니 한국정서에 맞게

따뜻한 국물에 밥한공기를 땋~~~~말아 드시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