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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추위로인한 11일 새벽시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밭이아니고 아스팔트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셨죠
살짝만 넘어져도 땅바닥에 넘어지는느낌들정도로... 많이아팠습니다 ㅋㅋ
그리고 역시나 상급에서 팡키랑 테크노 갈라지는 부분쪽 아이스반 어마어마해서 낙엽으로도 그냥 쭉 밀려 내려왔구요
어제는 펑키랑 테크노 발라드만 오픈이여서 펑키에서 발라드로 계속 타기만했네요
처음에 데크가 잘못되서 엄청넘어져서 몸이 많이 아팠는데..
저말고도 다른분들도 넘어져서 패트롤 분들 많이바쁘셨을꺼에요
다 넘어지시면 바로바로 못일어나셨어요 "으억" 소리가 ㅋㅋㅋ 백만대군 대명치고는 리프트는 바로바로 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정말 오랜만에 엄청추운날씨로인해 설질이 정말 안좋았어요 빙판에서 보드탄기분이였어요
엣지가 드드득 소리나면서 쭈욱 밀려나더라구요.. 제 실력탓이기도하구요 ㅋㅋ
아무튼.. 이번주 주말에도 예정되있는데.. 몸이 너무 ㅠㅠ 아파서 갈수있으려나모르곘네요
멍투성이..ㅠ 무조건 안전보딩!!! 조만간 헬멧 구입예정입니다..ㅠ 어제 제 머리는 야채가되어 땅에 머리제대로 심었네요..
오늘 야간가는데 ㅠㅠ 설질기대 안하는게 좋겠네여
사람이라도 없어라~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