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가만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물어봅니다...
사람들이 장비를 살때 이거 가볍나요???라고 많이들 물으시는데...
장비회사에서 데크길이별 무게,바인딩 사이즈별 한쪽의 무게,부츠사이즈별 무게...요런거스펙에 넣어주면 좋지 않나요?
무게 재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가볍고 탄성이 좋다라고만 하지...
정작 무게는 아무대도 안나와 있고...무게로 장비를 판단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궁금합니다.
왜일까요???아시는분???
2012.01.12 13:43:47 *.175.187.16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요.
스노보드 용품의 무게 대부분 1Kg 미만으로 제작되고 데크같은 경우도 3Kg 넘지 않으며
또한 타 제품들과의 무게차이가 Kg 단위가 아닌 많아야 몇백g 단위로 떨어지는 장비다보니까...
전자저울로 칼같이 재도 같은 제품간에도 몇십그램 단위로 무게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실제로는 그 몇 그램 몇 십 그램 때문에 최상급 하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눈으로 무게를 보게 되면 별 차이가 안나게 느껴질 수 있지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운동전달 부위에 가해지는 하중은 그렇지 않은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의 4배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음... 그러니까 바인딩 부츠 데크 에서 1kg 을 빼게 되면 옷으로 따지면 4kg을 빼는 효과가 있는 셈이죠.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요. 요약하자면...
워낙 가벼운 제품이라 무게를 최소단위까지 명확히 하기 힘들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무거운 제품과 가벼운 제품과의 차이가 몇 십, 몇 백그램 밖에 차이가 안나
수치적으로 의미가 없어 보일수 있다. 하지만 분명 그 몇 십 몇 백 그램의 무게는 장비에서 차이를 줄 수 있다.
뭐... 이런 저러한 마케팅 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2012.01.12 14:24:18 *.193.228.101
오...감사해요...그런 마케팅적 이유가...ㅠ.ㅠ
근데...조그만 전자기기도 0.1g의 차이로 광고를 하는데...제일 가벼운 스마트폰...이런식으로
만약 제가 샾을 한다면...무게 다 재서 올리고 싶어요...^^;
2012.01.13 15:53:12 *.137.74.152
마케팅무개공개하면타제품과 비교
(초보)장갑, 장비보호대 추천 좀 해주세요 [2]
살로몬 칼리버 vs 플럭스 DMCC [8]
Help me... 나의 장비..ㅠㅜ [4]
언제쯤이면 스키장에 눈을뿌릴까요??? 기다리다 지쳐 ㅋ [7]
11/12 레드 트레이스 화이트 M 헬멧 어디 구할수 있는곳 없을까요ㅠㅠ [8]
신상 나이트로 데크 Rook, T1, T1.5 궁금합니다. [1]
유니온 컨택 토우스트랩은 발등? 발코? [8]
살로몬 스키부츠 a/s 어디서 받나요?! [2]
버튼 정품등록 어디서 하나요ㅠㅠ [3]
고글 대신 스포츠 선글라스 어떤가요? [3]
데크 2장, 바인딩 2개 조합을 어떻게? [7]
샘플 바인딩 구매 [9]
오피셜,치프바인딩에 부츠 추천 부탁합니다. [5]
트루트윈 데크 추천질문여~ [3]
광주에도 보드샾 있나요 [2]
나이키 카이쥬 어떤가요? [2]
레드 트레이스 화이트맷 이지투 오렌지프레임 조합 문의 [4]
드래곤 랜즈우측하단에 로고말이죠? [1]
11/12말라뮤트 & 유니온 contact 조합 [3]
보드 에지 각도에 대해 질문이욤~ [4]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요.
스노보드 용품의 무게 대부분 1Kg 미만으로 제작되고 데크같은 경우도 3Kg 넘지 않으며
또한 타 제품들과의 무게차이가 Kg 단위가 아닌 많아야 몇백g 단위로 떨어지는 장비다보니까...
전자저울로 칼같이 재도 같은 제품간에도 몇십그램 단위로 무게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실제로는 그 몇 그램 몇 십 그램 때문에 최상급 하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눈으로 무게를 보게 되면 별 차이가 안나게 느껴질 수 있지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운동전달 부위에 가해지는 하중은 그렇지 않은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의 4배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음... 그러니까 바인딩 부츠 데크 에서 1kg 을 빼게 되면 옷으로 따지면 4kg을 빼는 효과가 있는 셈이죠.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요. 요약하자면...
워낙 가벼운 제품이라 무게를 최소단위까지 명확히 하기 힘들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무거운 제품과 가벼운 제품과의 차이가 몇 십, 몇 백그램 밖에 차이가 안나
수치적으로 의미가 없어 보일수 있다. 하지만 분명 그 몇 십 몇 백 그램의 무게는 장비에서 차이를 줄 수 있다.
뭐... 이런 저러한 마케팅 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