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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친지분들 만나서 사는이야기도하고 조상님들께 예도 갖추는 좋은날인데...

이런 연휴를 활용해서 해외여행 가시는분들...
가족애도 없으신건가요?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대부분인듯...

이런날은 가족들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먹으니 가족의소중함을 점점 깨닫네요
엮인글 :

피부만여자

2012.01.13 11:19:05
*.20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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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해외여행 가는건 괜찮겠네요~? ㅎㅎ

가족애도 느끼고 해외여행도 가고.

그렇지만 저는 명절날 해외여행과 가족애는 별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아요.

명절 아닌 날에 자주 보고 잘하는게 진짜 가족애 아닐런지요

truelife

2012.01.13 11:26:24
*.123.82.27

공!감! 명절아닌날에 잘하믄 됩니다. 평!소!에!잘!하!자! 근데 부모님이 해외여행을가시네..와이프랑 스키장이나 가야겠..

쮸시카

2012.01.13 11:21:34
*.121.169.112

으음..신정 지내는 사람은 예외인가용 @_@

연휴때 스키장에 콕 박혀 있을라 그랬는데 ㅎ

포이보스_1017207

2012.01.13 11:27:18
*.252.135.108

노처녀들은 이해해 줍시다~
노총각 이랑~
ㅋㅋㅋ 나가고 싶어서 나가는거 아니자나요~

야무진광박

2012.01.13 11:28:06
*.194.122.138

저희집이 큰집이라서 명절에 다 모이기는 합니다
근데 어른들은 모이기만 하면 싸웁니다...돈문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더 심해졋죠
그래서 저는 명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네요

ROCK ★

2012.01.13 11:36:33
*.155.187.81

그래서 26일날 출발..읭? ㅋ

matthaus

2012.01.13 11:40:43
*.194.110.165

15 년 동안 혼자 큰집 다니며 느낀 결과... 다 부질 없...

평소에 잘하는게 더 중요 할듯... 명절은 그냥 달력에 빨간날.. 기분만 뭔가 휑한...

홍차우유

2012.01.13 11:51:41
*.189.124.101

가족애도 없으신건가요?

>> 가족애가 있는지 없는지 님께서 함부로 단정지을만한 근거라도??

v릴로v

2012.01.13 11:51:06
*.226.193.160

부모님 모시고 일본원정가는건요?



동경으로...;;;

전이 싫다.

2012.01.13 12:34:41
*.115.150.130

가던말던 무슨상관..? 가족애운운이라니 더 웃김. 본인 가족애나 평소에 잘 챙기심이 좋을듯하네요.

꼭 명절때 밤 하나 달랑 깍는 분들이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 글 읽으니 여행가고 싶네요 ㅡㅡ;;; 저는 집에서 전 담당이라 꼼짝못합니다.

전 가짓수만 15가지가 넘어요 ... 6시간넘게 구워도 먹어 치우는건 한순간! 으으흑 ㅠㅠ....

아임유어빠더

2012.01.13 12:45:27
*.33.18.43

원래 이런댓글안달지만 -.. 글쓴이분이 상관할일이아닌듯하네요~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OoLAPPA

2012.01.13 13:11:27
*.234.1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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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부럽다고......

by kong

2012.01.13 13:39:51
*.142.57.74

명절에..

가족애가 없는건 아니라..

나이 먹을 수록..가족애가 흔들리는 일들이 자꾸 생겨서..

㈜쫄매보드

2012.01.13 14:11:27
*.246.70.139

요즘 들어서 자게에 괜한 심술 부리시는분들이 자주 보이네요.....넘 인생사에 가족애까지 운운하다니....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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