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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그런지...마음이 싱숭생숭한것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뭐 원래도 일하는척만 했지만 음음...)
심심해서 고전자료 한번 올려봅니다
보신 분들도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안전바를 내리니까 이렇게 되어버린 겁니다
아픈건 둘째치고 몹시 당황스럽더군요
끝쪽 컵흘분께 양해를 구하고 다시 안전바를 올리려고 했지만
컵흘쪽 여성분이 겁이 굉장히 많았던 탓이였는지..
안전바 올린다고 고함치는 바람에...그 쪽 남성분은 우리에게 "장난 좀 삼가하세욧~" 라고 윽박지르고
저는 계속 "낑겼어요~ 아야 아야" 이러고
제 옆에 뇨자는 계속 짜증내고~우리친구는 뭐가 그리좋은지 혼자 키득키득 거리고
결국 그 상태 그대로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