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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아들의 효도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범죄자 아들의 효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국 뉴저지에 살던 노인이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토마토 정원을 혼자 일구기 힘들다는 편지를 보낸 것.

이에 범죄자 아들은 "정원파지 마세요"라며 "그곳에 시체가 묻혀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이를 본 FBI 요원들은 깜짝 놀라 한 달음에 달려가 토마토 정원을 파헤쳤고 노인은 손쉽게 밭을 갈수 있었다.

이후 범죄자 아들은 "이제 토마토를 심으세요"라며 "제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입니다"라고 편지를 보내 앞서 보낸 편지의 내용이 아버지를 돕기 위한 거짓말이었음을 추측하게 했다.

이에 범죄자 아들의 효도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도도 머리가 좋아야한다", "뭔가 이상하지만 뭉클해", "이렇게 착한 아들이 왜 범죄자가 됐는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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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ㅇㅇ

2012.01.14 10:50:59
*.246.77.234

병쉰 지랄한다ㅉㅉㅉ

융프라우산맥

2012.01.16 09:28:23
*.165.242.2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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