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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부모님이 한달간 해외여행을 가셔서
우리집에 상주하고있는데 스키장 갈때마다 데려가야되는데
가르치는것도 한계가 있고 4시간타면 3시간 30분 같이 서서 가르치느라
허벅지랑 종아리 아파죽겠는데 좀만 정색하면서 이야기하면 승질 버럭내고
가기전에 한번 타고오라고 해주면 이미 다리힘 다풀려서 재미가 읍네여...
혼자가거나 친구들이랑 가고싶은데 자기 띄어놓고 가는걸 너무 시러하네여...
왠지 여행이 끝나도 혼자가긴 글러먹은거 같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