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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보듯이 전국구.....는 아니지만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완전 헝그리보더 1人입니다.ㅎ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황금과 같은 티x몬스x에 떳드라구요 2타임 25,000+_+
마감1시간남기고 6매를구매했숨다 ㅋㅋ 친구이랑 6명이서 차를타고 궈궈궈궈씽
2놈은 탈줄알고 3놈은 처음타는놈들이었숨다.ㅋㅋ
이번시즌 가는날마다 여자애들 가르처주느라 슬로프 1번내로오는대 1시간.....OTL.....
더군다나 슬로프 기~~~인 무주와 하이원에서 ...ㅠㅠ 정말 한번내려오면 1시간반씩걸리더군요.ㅋㅋ
하지만 이번엔 머스메들이라서 그냥 이러캐이러캐해 하니까 지들이 알아서 내려오더군요.ㅋㅋ
오크밸리는처음가봣는대 초보슬로프는...경사가....그냥............평....지.....................................그래서 바로
정상으로 대리고 갔습니다.ㅋㅋ 역시 남자애들은 지들이 살려고 금방 배우드라구요 ㅋㅋ 이점이 좋았음..
우선 금요일 오후에 가니까 와..단체크리....비발디보단아니지만 초딩들의 습격이.... 그래도 대기줄 없고
괜찮았습니다. 우선 단체크리 맞은 슬로프는 모글투성에 저는 무개도있고 저의 막데크는 157에 무개도상당해서
모글을 뚤코 다녔지만 친구들이 모글에 치여 꼬리뼈가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을듯....설질은 뽀드득거리는것이
오랜만에 느끼는 최상의 설질이었습니다.. 야간이되니까 단체들이 사라지고 6시15분에 나가서 1등으로 리프트 탑승!
정설된 슬로프를 나혼자 앞에 아~~~무도없이 가르면서 내려오니까 역시 보드는 땡보딩이구나~~~~~~했씁니다..
정말 2년만에 느끼는 땡보딩의 느낌이란 ...잊을수가...개다가 설질도좋아 눌르는대로(참고 170조금안대는키에 157짤 막데크 몸무개는 90이넘어요-_-;) 박혀서 완전 기분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A코스 신나게 쏘다가 ㅜㅜ 저랑 부디치신분............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신나게 쏘다가 저도 제어가 ㅠㅠ 굳이 핑개를 대자면 왼쪽에서 들어오셔서 설마 설마설마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하다가.ㅠㅠ
너머지자마자 죄송하다고 했는대..그분하시는말씀이..아 c오늘 2번째내...이러셔서..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여하튼 죄송하게됬습니다 제 잘못 덕분에 왼팔 이두박근에 무리가와서 왼손으로 X도 못닦고 허리 근육이 놀래서 운동도 못가고 있어요....ㅠㅠ
여하튼 부상조심들하시구용 당분간은 관광못다닐듯...ㅠㅠ
하튼 요약을하자면 생각보다 좋지않은 슬로프...금요일 야간에도 사람이 적은.(.대기줄없음)하지만 설질은 굿이였던
음.티x몬스터x덕분에 싸개 잘다녀왓내요 ㅋ 근대 거리가좀많이 멀어서 다시 방문은 힘들듯?ㅎㅎ
08/09시즌 테크나인셋트 ㅎㅎ; 아직두 이걸입구다닌답니다.ㅠㅠ 2년전 생일날 선물받았던 장갑은 검지 중지부분 빵꾸나고.ㅠㅠ
그래도 전 행복해요..................................................................
재미있게 잘 다녀오신거 같아보이네요 ^^ 저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헝글이 보더라 더욱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시즌 마물이 까지 안전 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