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흡연자입니다
흡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헝글분들과 조금 틀려 글을 적습니다
갈수록 추세는 흡연자가 설곳이없습니다
길거리에서도 담배를 못태우는 세상이니까요
그래서 끊을려고 노력했지만 한달을 못넘기네요
리프트 흡연, 슬로프 흡연, 화장실 흡연 참 말이많습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가는 곳에서 흡연을 하면 안돼죠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하여야합니다
그런데 스키장에 지정된 흡연장소가 없습니다 안타깝죠 베이스쪽에서 흡연하면 사람들쉬는데 간식먹는데 담배냄새난다고 뭐라하고 슬로프 구석에서 피는거도 냄새난다뭐라그래 슬로프다내려와서 피면 애기들있는데 리프트줄기다리는데 냄새난다뭐라그래 정말 마음같아선 더러워서 끊구 싶지만 힘드네요..
제가 바라는점은요 스키장에 흡연지정구역을 충분히 확보해주었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없는 구석에 박혀서 담배피는데 뭐라고 하시는분들 헝글하시는분인가 모르겠는데 너무 과민반응하시는거아닌가요...제 생각이 틀려먹은건가요?정말 속으로 그럼 매연으로 공기안좋은 시내한복판은 어떻게 돌아다니지? 생각드네요
베이스쪽은 사람이 많아서 전 리프트 내리고 페트롤건물있는 사람발길없는곳에서 피웁니다 그런데도 간혹 째려보고가시는분 한마디하고가시는분 있네요 정말 서러워여..
흡연자는 어디로가야하는건가요..
결론은 스키장에 흡연구역좀 확보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