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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탄지 올해로 10년이 되어가지만 그동안 센터링이나 하이백 로테이션 등, 장비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사용할 줄 모르고 타왔습니다.. (바인딩 셋팅은 대충 데크 가운데에 ^^:)
최근 의문이 생긴 게 몇 년 전 부터 킥커 입문 과정에서 베이스로 어프로치 하는 것을 연습하면서 기본 베이스 라이딩 시 테일쪽이 안정되지 않고 자꾸 불안하게 뒷쪽(힐 쪽)으로 슬금 슬금 쏠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데크가 l 로 진행중이면 / 점점 이런식으로..)
그때문에 킥커, 지빙시 어프로치도 어느 정도 속도가 나면 너무나 불안정하고 한번은 크게 다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들 말씀하시는 슬로프에서 10m, 20m 베이스로만 내려오기 연습도 몇년째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베이스라이딩시 너무나 불안하게 테일쪽이 슬금슬금 움직이는 저로서는 깔끔하게 어프로치 하시는 분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
궁금한 점은 이게 바인딩의 셋팅 문제인것인지, 자세 및 실력의 문제인것인지 입니다
현재 이용중인 장비는
06/07 Salomon LOFT 156cm (키 175cm/ 무게 72kg)
06/07 Salomon Relay XLT M
06/07 Salomon F LTD 260m
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발 260이시면 바인딩 센터링이 가운데가 아니라 토쪽으로 한 두칸 밀어야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베이스 활강시 자세가 쏠리는건 아닌지 점검해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