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조언드립니다. 윗분들 말씀맞습니다. 다운부족하고 글쓰신 님 께서도 알고 계시니...제가 보기에 턴 궤적 좋고요 하이백 딸깍딸깍 두칸에서 맥스네칸 길이로 3미리에서5미리 조절하셔서 타 보심이...그러면 바로 깨우치실것 같습니다. 제 옆에 계시면 30분안에 다운자세 잡아듸드릴수있을정도로 기본은 훌륭합니다. 만일 하이백 손 안 대셨다면 한번 조정하시면 바로 굿잡이실듯
하이백 조절을 해보시면 지금 만일 조절안한 상태로 타신다면 하이백이 90도 정도로 펴진다면 조절하는 것을(나사나 툴프리) 조절하셔서 하이백이 덜 서게(예를 들면 90도 보다 작게 펴지게)한다면 자세가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하니 자세가 낮아지고 힐 엣지 잘 들어가게 됩니다. 이게 몇미리 차이인것 같아도 타보면 민감하게 느껴지니 한 3미리 정도 내려서 지금이 90도로 펴진다면 그보다 작게 펴지게 해서 부츠의 힐부분을 바인딩 힐컵에 딱 밀착시키고 한번 타보시면 자세 바로 낮아지면서 안정적으로 타실 것 같습니다.
비기너 연습 많이하셨나바요~乃
영상에서도 느끼셨겠지만... 글에서 표현하셨듯이...
타면서 느끼는 혹은 생각했던바와 촬영된 모습이 많이 다르죠?^^;;;;
동작이 생각보다 좀 많이 과해야 생각한만큼의 동작이 들어가는듯하더라고요;;;;;
다운을 좀더 과하게 해보시면 턴이 말리는 정도가 달라지실꺼예요
음... 다운의 느낌을 갖기 위해선 J턴 연습이 좋으실듯합니당~ㅎ
엣지박고 다운프레스 주면서 턴을 말아보는 느낌을 느끼시면서 연습하시면
실제 턴하실때도 감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위험을 동반한 훈련이니 내려오는 사람들 잘 살피시면서 안전훈련하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