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율은 대충 맞는거 같은데..

좀 이상한게..

실수령액에.. 왜.. 공제항목이 하나도 적용이 안된건지?

그나저나 월급 많이 받으시네요^^

아.. 실수령액을 잘못 적었네요...

2,973,933 이예요 ^^;

암튼 공제율 확인해 주셔서 ㄳㄳ

갑근세는 확정된 퍼센티지가 없습니다.

그냥 대충 미리 떼고, 후에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을 받음으로 최종 정산이 되는 겁니다.

공제를 많이 해둘수록 많이 돌려받고, 적게 해둘수록 적데 돌려받거나 더 토하게 되있습니다(주민세도 마찬가지).

결과적으로는 손해보는 건 아닙니다.

상여가 매달 일정한 통상임금형식으로 받으시는건가보네요. 아니면 걍 알기쉽게 상여명목으로 합쳐놓으신건지?

국민연금에서 공제한거 보면 통상임금으로 간주하고 뗀거 같은데..

암튼 교통비는 비과세 급여이니까 빼고 계산해야하는데 ㅋ

매 월 기본급+교통비만 받아요…

이번 달은 연말 보너스 형식으로 해서 상여금이 나왔고요..

그래서 원래 받던 금액이 아니라, 세액이 맞게 계산된 건지 궁금했거든요…

그렇다면 내셔야할 보험료 3개다 잘못나왔어요.

지금 계산하신 보험료는 상여금 포함해서 340에 관한 보험료에요.

일단 보험료는 전년 소득기준으로 확정해서 발표하는거긴 한데..

전년도가 없으면 당해 월급기준으로 포함해서 올리고 나중에 4월쯤 원천징수확정 되면 재산정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상여에 대한 소득세 떼는법은 쫌 복잡해서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암튼 다시 계산하라고 하세요.

깡통팩님 말씀처럼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은 월 급여가 변동이 생긴다해서 증이나 감이 되지 않아요..

의보와 국민연금은 일년에 한번 전년소득기준 없음 현급여기준으로  산정해서 1년치중 증감부분에 대해 공제를 해요...

소득세 연말정산 하듯 의보나 국민연금도  많이 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돌려받으니 그게 그것인듯 합니다..

세금이 좀 많이 나오긴 했네요..

국민연금이랑 건강보험은 전년도 급여액을 신고한 후 4월에 정산할텐데...

저 금액이 실제로라면 340정도가 작년 평균소득이신듯...

아니면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첫 신고시거나..

그나저나 건보료가 많이 올랐군요 ;;;

상여금이 고정급이 아닌경우 회사에 따라 처리방법이 상이하여

여기에 문의하시기보다는 경리과에 직접 상당하셔야 정답을 얻으실거에요..

고정적으로만 보면 갑근세는 부양가족이 없다 하여도 평균보단 많이 나오시는것 같네요..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