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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새벽까지 술 먹고 일행들 모두 버리고 혼자 올라가서
아폴로4 갔다가 대기줄과 슬롭 상태가 제 맘에 들지 않아서 아테네로 이동.
대기줄은 없었지만.... 슬롭에 사람은 왜케 많음 ;;;;;;
사람 피하기 연습 좀 하다가 솔로보딩이 좀 지겨워져 아테나3 벽타고 벨리로 이동했는데..
리프트 대기줄이 별로 없더군요... 그냥 놀라기만 하고 3층 가서 엎어져서 딩가딩가 하고 일행 기달리다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좀 더 타고 가자라고 하고 마운틴 탑으로 이동했는데..
대기줄도 생각보다 안 길고 슬롭 상태도 좋아서 기분이 쫭~~~ 좋아졌습니다.
예전과 다른 하이원 슬롭 상태에 요즘 실망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간만에 맘에 들었어요.
사람과 초보에 밀려
토욜 3번 타고 접고
일욜도 3번 타고 접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