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폭풍같은 월요일 오전이 끝났네요~
경비에 주간회의록에 이것저것 결제서류에;;
사장님 오시기 전까지 뭐가 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일주일의 시작은 매번 이렇게 빡시게 시작하네요.
그나저나 용평에서 성추행 있었다고 기사 떴길래 봤더니 초등학생들이...
자고있던 동급생 남학생 아랫도리를 벗겨...서...
하긴 우리때도 치약, 물파스, 싸인펜 정도는.. 애교로 넘어갔는데
예전하고 많이 달라진 모습에 쓸쓸하네요.
아침에 그냥 웃고 넘어가던 문제였는데..
요즘 애들은 너무 무서워요..
몸통에 검은털나면 그때부터 아이가 아니라고....
요즘 정말 도가 지나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