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과 작년 2시즌동안 곤지암 시즌권자였는데 올해는 베이스이동 성우시즌권을 구매했어요...

근데 서울 직장인으로서 강원도는 너무 무리가 되서 지난 2주동안 주말마다 곤지암을 갔는데...

지난 시즌까지와는 다르게 왜이렇게 사람이 우글우글 한가요...??

주말에도 립트에 대기줄있는거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제타립트까지 대기줄이 생기다니...ㅡㅡ;;

이번시즌 항상 이랬나요..???

그리고 곤지암시즌권을 양도받을까 하는데 상황을 생각하니 고민이네요...

시즌권은 왜이렇게 비싼건지..;;

날씨가 얼마나 받쳐줄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즌기간중 반은 지나가고 한달남짓 남은거 같고... 

근데 아직도 파는님들은 35만정도...ㅜㅜ  양도비까지하면 38만;; 쿨매가 30정도...

곤지암시즌권 비싼건 알지만...이번시즌권 60에 사서,

재구매고객은 평일숙박권 받은거 보통 15정도에 판매하신거까지 생각하면...

현재 타시즌권 양도금액에 비해 거품이 많아 보이네요...ㅡㅡ;;

중요한건 그래도 사는사람이 있다는거...ㅋㅋ

이번주까지가 양도 마지막이라는데... 자주 안가시는분 싸게좀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