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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만에 장비를 바꿔보려고하는데
지금 가지고있는 버튼 도미넌트데크(ㅋㅋ)가
보존상태도 좋고 말랑말랑하고 맘에 들어서 데크는 안바꾸고
바인딩,부츠만 바꾸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산지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요즘 나오는 바인딩이 옛 데크랑 잘 물리는지 궁금합니다.
구녕이 일자로 두줄 뚫려있는 형태에요...
그리고 바인딩 딴딴한놈으로 추천좀 부탁드려요 ㅎㅎ
요즘은 모르는 메이커도 많이 나와서 카오스네요..
바인딩 부츠 합쳐서 맥시멈45까지 예상하고있습니다.
전 라이딩거의 안하고 트릭만해서 완죤 단단,견고한 제품만 원합니다. 비싼놈필요없어요..어차피 한시즌타면 -_-
예전 장비는 한 2시즌다니까 삐그덕대고 나사 풀리고
이제는 알리만 몇번쳐도 스탠스가 벌어지는 지경이라 도저히 탈수가 없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인서트홀만 잘 맞으면 상관 없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