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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0

요즘 길냥이들 밥주고있는데요...

조회 수 990 추천 수 0 2012.01.17 01:31:56
홍차우유 *.84.58.20

지금 살고있는곳에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집근처에 길냥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집 옆 조그마한 주차장 구석에  자체제작한 밥그릇과 물그릇에 사료랑 물을 주고 있거든요 ㅋ

근데 저번주부터 누군가가 제 밥그릇 근처에 사료를 두고 가시더라구요.

그것도 엄청많이...+_+

 

그래서 그런지 요새 냥이들이 배가 불렀나봐요...

 

전에는 제가 사료만 들고 나타나면... 꺼내기도전에 밥달라고 달려들던데

 

지금은 쳐다도 안보고 일광욕만 하고 있네요...ㅋㅋ (그래도 먹기는 해요 ㅋ)

 

쪼~끔 서운하기도 하고... 뭐~ 그래요 ㅋㅋ

 

 

d.jpg

 

 

 

 

고양이 좋아하시는분 쪽지로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드릴게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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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주니

2012.01.17 01:32:56
*.211.248.55

저 고양이 좋아해요 너무 키우고싶은데 제대로 못키울꺼같아서 안키운다는...ㅠㅠ

홍차우유

2012.01.17 01:36:08
*.84.58.20

어떤 동물이든 제대로 키운다는게 쉽지는 않죠^^

주술주니

2012.01.17 01:37:23
*.211.248.55

그쳐..키우면 애들 스트레스 안받고 잘먹이고 운동 잘시키고 잘놀아주고 해야되는데..

그걸 잘할자신이 없어서..ㅜ.ㅡ

덴드

2012.01.17 01:35:03
*.224.110.59

앜ㅋㅋㅋㅋㅋ 앞에 흐릿하게 나온아이ㅋㅋㅋ 포즈 어쩔 ㅋㅋ

홍차우유

2012.01.17 01:44:45
*.84.58.20

냥이들 델꼬있으면 웃긴사진 엄청찍히죠 ㅎㅎ

히구리

2012.01.17 01:37:20
*.144.113.187

좋아는 하지만 능력,여건 다 안되서요..ㅠㅠ

책임지지 못할 사랑은 시작도 안하는 주의라서요..^^;

miiin♥

2012.01.17 01:40:15
*.46.140.48

오~ 저랑 마인드가 같으시네요~ 저두 ㅠㅠ

홍차우유

2012.01.17 01:45:30
*.84.58.20

저도 그래서 거둬들이진 못하고 밥셔틀만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아름다운그녀

2012.01.17 01:39:32
*.193.218.167

귀엽네요...

홍차우유

2012.01.17 01:46:04
*.84.58.20

냥이들 너무 귀엽죠~ㅎㅎ

나쁜녀자

2012.01.17 01:39:54
*.137.74.167

뭘 주실려고 그러시징.. mina8472@naver.com 제꺼요.ㅋ.ㅋ

홍차우유

2012.01.17 01:46:23
*.84.58.20

전송완료~~ 확인해보세용 ㅋㅋ

정은영　

2012.01.17 01:44:18
*.86.236.176

고양이 없으면 안주시나요..ㅠ_ㅠ;;

KIMSSEM

2012.01.17 01:46:28
*.160.37.83

자신을 고냥이 같은 여자라고 하심이;;;

정은영　

2012.01.17 01:52:18
*.86.236.176

'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20대 초중반 되는 여자분들이 써먹여야죠 ㅋㅋ

홍차우유

2012.01.17 01:50:55
*.84.58.20

냥이들 좋아하시면.. 이라고 써놨는뎅...-.-ㅎㅎ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ㅋ

정은영　

2012.01.17 01:52:43
*.86.236.176

' ') 아.......;; 제가 잘 못 봤어요..ㅠ_ㅠ;;

뿌잉뿌잉투덜이

2012.01.17 02:26:17
*.158.163.140

저두 기르고는 싶은데.. 내 몸뚱이도 건사못하는데 애들 고생시킬까봐...
좋은 환경이 된다면 가족을 들이고 싶네요..
아무쪼록 냥이들이랑 해피해피~ 하게~
동물 사랑 하시는 분들은 맘도 착해요~

mura

2012.01.17 03:02:06
*.246.78.145

저두주세요~~^^
cmv3169@naver.com

보드랍네요

2012.01.17 03:23:07
*.70.14.56

저도 주세요 저희 싼초를 위해^^ㅋㅋㅋ
dbdbvdbdb@nate.com

나쁜녀자

2012.01.17 05:48:44
*.137.74.167

오 ㅣ이거 보고싶엇눈데.. 홍차우유님 감사합니다 구하다 못구햇눈데..
아... 이거 조조로 보려다가 돈만날리고 자느라 못갓다는 슬픈..전설이..

냐옹냐옹

2012.01.17 05:50:17
*.234.223.21

저냥이키워요 저희집근처도길냥이가 엄청많다능가끔사료챙겨주는데 좋은일하시네요^^ jypoppin@nate.com
저도주세용

쌤씨

2012.01.17 08:48:10
*.246.77.85

좋아는 하지만 능력,여건 다 안되서요..ㅠㅠ

책임지지 못할 사랑은 시작도 안하는 주의라서요..^^;(2)

저도~~~ bsbboysp@naver.com

수용성

2012.01.17 09:25:04
*.246.70.17

흠 혹시 구구는 고양이다 주시는건가요?
냥이 사진 스토리가 있내요. 귀여워서 어쩔...;

다래보딩

2012.01.17 09:45:53
*.115.223.46

저두주세요 저희 다래를위해 ㅋㅋ gunhave@nate.com

고마워용

2012.01.17 10:03:56
*.246.70.135

넘 좋은 일 하시네요 >.<

변치않는바람

2012.01.17 10:18:11
*.193.228.101

좋은일 하시는데...동네분들이 보시면 한소리 들으실거 같네요...
저희 아파트에서는 길냥이 밥 못주게 하는데요...이유는 아실거에요....
예전에 tv에서 나온적 있잖아요 길냥이 밥준다고 동네사람이 단체로 모라고 하는거
매정하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계속 밥을 주다보면 길냥이들이 모여들고 몰려들다보면 발정난 냥이들도 있고
밤새 동네사람 못자게 동네 활보하며 울어대고 동네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혀서
하늘나라 가는 냥이들도 있고 밥주시는분이 평생 거기 살면서 밥주지 않는이상
언젠간 그냥 이상가버리면 모여든 냥이들은 동네 쓰레기통 파헤쳐놓고
새끼냥이들이 춥다고 차량 본네트들어가고(이건 몇일전 뉴스에 나왔어요)
어쩔 방법이 없네요...ㅠ.ㅠ

펑키비트

2012.01.17 13:15:53
*.146.32.9

이쁜 고양이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
netboy77@naver.com

냥

2012.01.17 18:30:18
*.246.77.154

저도 부탁드려보아요 myavenzia@naver.com

설원위의 보더

2012.01.17 23:37:47
*.246.78.36

저도 한마리키우면서 직업까지 고양이인권단체종사자로 바꾸고 싶어진 사람입니다 궁금한데 보내주세요~^^ crazyric@naver.com

설원위의 보더

2012.01.17 23:37:47
*.246.78.36

저도 한마리키우면서 직업까지 고양이인권단체종사자로 바꾸고 싶어진 사람입니다 궁금한데 보내주세요~^^ crazyr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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