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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투닥투닥하고 .. 어버버(당황하면 말문이 막힙니다.)하고 먼저 사과하고 ..
자아비판식 사과와 거듭 미안함을 표현하고..
주로 제 실수가 빌미가 되어 투닥투닥하게 됩니다.
여친님이 제 표정이나 말투에 조금 예민한 것도 있구요..
저도 모르게 사과하다보면 제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든 화해를 하고 나면.. 밀려드는 이상한 마음
스스로 밑바닥까지 내동댕이 쳐진 느낌
혼자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기도 하고.. 자업자득이겠지만요..
'백 사주세요' '헤어지세요' 이런 농담식 조언 말구요
저도 상처받지 않고 조금 예민한 여친님과 잘 화해하는 어법 없을까요?
카리스마
나쁜남자가 되어라...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글쓴이 께서 실수한게 어떤건지 모르겟지만,
별것도 아닌걸로 대게 여자분들은 승질내거든요
그게 남자쪽에서 약빨이 잘먹히면~~ 점점 그 증상이 심해집니다.
여자는 질투와 시기의 동물이 잖아여~~
질투와 시기를 안느끼게 해주는것밖에 없습니다.
재밌게해주는것! 감동을 주는것!
남자분이 너무 미안해하면 여자쪽에서도 어~~ 진짜 미안할짓인가보네 합니다.
때론, 얼굴에 철판깔필요도있고 같이 승질낼수도있는거져 물론, 싸울땐 만나서 싸우며 싸운후에
화해할때까지 같이 붙어잇어야합니다.. 집에갈땐 기분좋게 가야합니다. 안그러멶 헤어져여 ㅎㅎ^^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먼저 하시고,
혹 투닥될 상황이 오면 몇시간 놔둬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