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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27
오전 라이딩후 점심식사를 위해 지산 리조트 주차장에서 양지 IC로 넘어가는 뒷도로~~ 경사가 무지 심한 도로가 있습니다~
저희카페 Team Freecs 매니져이신 라메르님의 데크 인데요~~ 라메르님이 오늘 1톤 트럭을 몰고 오셨다가 식사하러 넘어가던중
적재함의 문이 열리면서 데크가 미끄러져서 떨어졌습니다. 그 뒤에 다른 차가 2대 있었고...그 다음에 저희 동호회 다른 동생이
뒤따라 오고 있었는데... 동호회 동생 앞의앞의차가 비상등을 키고 바닥에서 데크를 줍는걸 봤다고 하네요....ㅠㅠ
데크 노즈 부분에 저희 동호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구요.... 카페 주소도 함께 적혀 있는데......ㅠㅠ
줏어 가신님!!!! 라메르님의 바인딩은 하이백을 그라인더로 잘라서 .....타기 힘들꺼에요.....
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직장이라 사진이 없네요..... 다시 글 올릴땐 사진도 첨부 할께요;;;ㅠㅠ
꼭 찾아 주심 감사하겠어여~ㅠㅠ
데크는 로시뇰 익스피리언스 159 Cm이구요~~~ 바인딩은 라이드 Spi 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저라도 강습 한번 받겠어여~^^ 메르형님을 극찬해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꼭 찾았음 좋겠어여~ㅠ_ㅠ 댓글 감사합니다~^^
딱 봐도 렌탈 데크라서 가져갔나봐여~~ㅠㅠ 바인딩 하이백은 없으니까....
누가 버린줄 알았나봐요....ㅠ_ㅠ 그래도 카페 스티커가 있는데 말이죠....ㅜㅜ
누가 버린줄 알았나봐요....ㅠ_ㅠ 그래도 카페 스티커가 있는데 말이죠....ㅜㅜ
제가 적재함을 제대로 못 잠가서 죄송합니다~~ 일케 사과를 하고 글을 남겨야 맞는건가요??
전 솔직히 김여사님이 왜 딴지를 거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암튼~~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김여사님이 왜 딴지를 거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암튼~~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님들 말씀처럼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겠네요~~
적재함 확실하게 잠그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 빠트린것 대신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에게 그런 상황이었다면 본인들은 사과의 말을 정중하게 먼저 했을까~~라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님들도 아끼시는 데크 탑이나 베이스에 조금의 상처만 나도 가슴이 아프잖아요~~
당연히 잊어버렸다면 다른것보다 데크만 눈에 왔다 갔다해도 무리는 아닐겁니다.
적재함문에 대한 관리를 탓하는 것도 좋고, 사과의 내용 없다는것도 좋지만 기왕 쓰실 댓글이라면
질책성 댓글이 아닌 데크를 잃어버린 마음을 헤아려 주면서 잘못을 지적해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운 맘이 드는군요~ 글이라는게 서로 얼굴 마주보며 대화하는게 아니라서 각자의 마음을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암튼 꼭 제대로 점검해서 다니라고 저도 전달해 드릴께요~~~
적재함 확실하게 잠그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 빠트린것 대신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에게 그런 상황이었다면 본인들은 사과의 말을 정중하게 먼저 했을까~~라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님들도 아끼시는 데크 탑이나 베이스에 조금의 상처만 나도 가슴이 아프잖아요~~
당연히 잊어버렸다면 다른것보다 데크만 눈에 왔다 갔다해도 무리는 아닐겁니다.
적재함문에 대한 관리를 탓하는 것도 좋고, 사과의 내용 없다는것도 좋지만 기왕 쓰실 댓글이라면
질책성 댓글이 아닌 데크를 잃어버린 마음을 헤아려 주면서 잘못을 지적해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운 맘이 드는군요~ 글이라는게 서로 얼굴 마주보며 대화하는게 아니라서 각자의 마음을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암튼 꼭 제대로 점검해서 다니라고 저도 전달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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