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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원에리와 쓰리를 연습하다가 무릎이 아팠는데 그게 올시즌까지 이어져서 관광 보딩만하고 있습니다.
요령을 몰라서 그런듯한데요.
어디 부딛히거나 다친게 아니라 그냥 뛸때마다 무릎아래가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리를 잡아뺀다고 표현해야하나요.
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팝을주고 점프뛸때 농구하듯이 점프를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농구할때는 다리에 힘을빼고 점프를 하잔아요.
근데 보드는 다리아랫쪽에 무거운 무게추를 달고 뛰는거나 마찬가지고, 그 무게로 인해 다리가 빠지는(잡아당기는)
반복이 결국 무리가되서 무릎이 손상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리로 무거운것을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점프를 뛰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느낌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참 애매한데 결론은 쓰리돌리는 요령 좀 알려주십시요. ㅠ
무슨 쓰리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프론트계열은
팝 쓰리,알리 쓰리,토 쓰리
보통 여기서 처음연습하실때 팝쓰리하시하시다가 알리 쓰리 하시죠 토쓰리가 젤어렵다고보네요
백계열은 그냥 백쓰리네요 ㅋㅋㅋ
요령이라면.. 윗분 말씀대로 빠르고 강한 로테이션도 중요하지만 시선(고개)도 중요합니다 물론 팝이든 알리도요
시선(고개)을 잘잡아주면 깔끔하죠! 슬립도 안나고 그리고 중요한건 너무 돌리려고 상체를이용해서 치지마시고..
팝이든 알리든 쳐주는동시에 시선(고개)이먼저 돌아가면 상체는 따라오죠? 그러는동시에 하체는 따라옵니다~
물론 팝을 좀 치셔야 설면에 안걸리겠죠 ^^?
아마 알리 프론트 원에리 연습하시면 느낌오실거에여 좀 숙련이 되시면 알리쓰리도 금방배웁니다.
알리프론트원에리를 설명하자면.. 레귤러 기준으로 폴라인에 있는상태에서 알리 프론트원에리를 치기위해
토에서 힐엣지 넘어가기전 로테이션을 치는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자세를잡으시고 토에서 힐엣지로 넘어갔을때
데크가 11시쪽으로 향하면 알리치면서
상체도 동시에 쳐줍니다 그럼 구피가 되겠죠? 시선은 앞을 보시구요(일단 평지에서 한번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처음에는 낮은속도로 연습하시길!) 토 프론트 원에리나 알리 프론트원에리나..
몸을 좀..앞쪽으로 던져줘야 한다는것! 알리 프론트 원에리인데요.. 숙련이 되시다보면!
그걸응용해서 시선만 뒷쪽아래 음 그러니깐 쓰리를 돌리는과정에서 구피가 되었을때 노즈에 있는 바인딩을 보시면 되겠네요
그럼 팝이든 알리든 띄어 놓은 상태에서 시선이 뒤로 향하는동시에 상체도 같이쳐주면 하체가 상체 따라가요
제가너무 어렵게 설명을했는지.. 제가 좀 입보더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참고만...
http://www.hungryboarder.com/8738471
저는 개인적으로 이대로님 강의 보면서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