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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가면 집이 쌩~ 해요.
온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답니다.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싶지만
집에 하루에 반 이상 아무도 없고, 배변훈련도 어려울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에는 정성을 다해서 돌봐줄 수 있어요.
키우고싶은 거북이종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평균 수명이 100년이래요...;;;
동물보단 식물을 키울까요? 다육이?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안아주면 좋아하는 동물 없을까요?
2012.01.19 08:42:48 *.218.112.140
냐옹이!!!
2012.01.19 08:58:08 *.195.77.90
고양이 무서워서 싫어요.
(회사언니가 고양이 키우는데 ㄷㄷㄷ 무서워요)
2012.01.19 09:23:31 *.155.238.199
전 동물은 반대하고 싶네요..
2012.01.19 10:02:30 *.226.221.119
2012.01.19 10:24:50 *.246.72.73
2012.01.19 10:35:55 *.195.240.33
저두 고양이 무서워했는데
외딴곳에 혼자와있어서 외로워하던중
마침 또 사촌동생이 고양이를 못키우게 되서
얼떨결에 맡아 키우게 되었는데,,,,,
정말 매력덩어리에요
이놈안데려왔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2012.01.19 10:46:30 *.47.198.235
토끼요
2012.01.19 10:55:47 *.160.98.95
거북이...
물에 사는 녀석 말고요, 땅에 사는 녀석으루다가....
느릿 느릿 걷는걸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2012.01.19 12:26:58 *.234.184.70
2012.01.19 16:01:54 *.38.144.252
토끼 버려진애 주워와서 키워봤는데 배변훈련이 안되서... 깡총깡총 똥....똥 똥....
소변도 아무데나;;
콘센트 배선은 다 물어뜯고........
이게 잡식이라 내가 먹고 있는거 다달라그러고
근데 귀여워요 ^_______________^ ㅋ
2012.01.19 23:46:52 *.43.22.53
고양이요^^
다른건 몰라두 배변처리 하나는 정말 확실합니다..
여태.. 새끼때부터 화장실외 다른곳에서 볼일 본적 한번도 없네요..(2년됐음)
장단점이 다 있지만..
다른건 몰라두 배변 확실히 가리는건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귀엽게 생긴 냥이들 정말 많아요~~~
저도 예전엔 고양이 무섭다고 생각했거든요^^
2012.01.20 10:37:26 *.153.143.130
혼자 두는 시간이 많다면 비추천입니다...
동물들도 외로움 많이 타거든요...
2012.01.20 11:01:46 *.164.126.24
고양이가 진리에요 집을 자주비우면 강아지는 우울증이나 기타등등 잘 걸리는데 고양이과 동물들은 혼자 잘생활한다능 ...똥오줌 잘가리고요 고양이가 무섭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 집에서 졸졸졸 따라다니면 얼마나 귀여운데요..대부분 낮잠을 자고요
2012.02.13 15:22:33 *.35.218.204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ㅎ
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