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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잠시 컴하고 있는데 

동생이 동영상 봤냐며 묻길래 , 전 아직 못본상태라 

네이휑 검색해서 당장 봤죠




일단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니 그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정말 충격이 몇배는 됬을꺼같네요



게시물들보니까 범인이 잡혔다고들 하던데 

처벌은 어떻게 내려질지 ㅠ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놈들도 지금당장은 아니더라도 생을 다하는 날이 온다면 불타죽었으면 하는............

어쩌면 정말 잔인한 바람이지만요...; 


불타죽는게 진짜 제일 고통스럽다는데..ㅠㅠ 

말을 못할뿐이지.. 낑낑대면서 죽어가는 그모습..

다시 떠올려봐도 진짜 소름끼치고 ..

강아지는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여러분 ㅠㅠ 동물도 생명입니다!! 


모든 분들이 동물을 좋아할 순 없겠지만 예뻐해주고 쓰다듬어주고 챙겨주진 못할지언정,

학대는 하지 맙시다ㅠㅠㅠㅠ



동물학대하면.. 제가 가서 연필로 x꼬 쑤십ㄴ...... 응?




오늘 퇴근길에 울강아지 간식이나 사서 들어가야겠어요!!!!!!

울 미미 더 많이 예뻐해줘야지.....T^T~!


엮인글 :

미X토끼

2012.01.19 09:48:41
*.41.132.220

아..진짜....울컥합니다 정말..

맥스BONG

2012.01.19 10:01:53
*.165.102.62

ㅠㅠ 이렇게 계속 생각하다가 꿈에나올까봐 더 걱정되요

홍차우유

2012.01.19 09:49:26
*.189.124.101

열받아서 잠 못잘까봐 꾹꾹 참고 안보고 있어요....;;

인간들이란 참....

맥스BONG

2012.01.19 10:02:21
*.165.102.62

네.. 전 이미 본 사람으로써,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상당히 이로울꺼같아요ㅠㅠ

CoolsooK™

2012.01.19 09:50:31
*.35.161.238

헐...그런 잔인한 ㅠㅠ 안볼래요 ㅠㅠ

마늘쫑~

2012.01.19 09:50:21
*.94.41.89

보지마세요 그거 찍은 넘들 다 기름 뿌려서 죽이고 싶어져요...미치지 않고 어떻게 그럴수가....

맥스BONG

2012.01.19 10:03:10
*.165.102.62

그 또라X들.. 그렇게 강아지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낄낄대고 좋아죽고 난리났더라고요
그래서 더 빡침.......ㅠㅠ

설인28호

2012.01.19 09:58:39
*.133.116.49

예전에 부대에서 부대원들 중에 ;; 못된놈들이 동물 많이 괴롭히고 죽였습니다..
비둘기/까치 잡아서 줄로 묶어놓고 시너통에 넣었다가 빼서 말라서 날아갈 때쯤 불 붙여서 일명 '불새' 만들기..
그리고 너구리 잡아서 부대 진돗개랑 싸움 붙이기;;
쥐 잡아서 강제 출산;(비엔나 소세지처럼 나옵니다. 이틀정도 삶)
부대 내 고양이 잡아서 해부ㅡㅡ;;; 및 새끼 빼앗아 놀기..

혐오글이긴 한데.. 세상에 못된 놈들 의외로 많고요.. 잔혹성은 누구나 어느정도씩 있는 걸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멀쩡하던 놈들이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동물한테 화풀이를 하는거죠..

s(불사조)z

2012.01.19 09:57:52
*.160.98.95

아! 우리 부대에도 짬 타이거 잡아서 죽인 미친x 하나 있었는데.....

맥스BONG

2012.01.19 10:05:47
*.165.102.62

군대스트레스.. 제가 전부다 이해할순없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고있는데요..
저건 진짜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ㅠ흑
불새 만들기... 진짜 대박이네요..
죽기전에 똥X에 불붙여주고 하늘로 날아오르라고 해야할 놈들이네요ㅡㅡ

설인28호

2012.01.19 10:10:49
*.133.116.49

좀 더 많은 방법이 있고 나름 디테일하게 쓸 수 있는데.. 자랑하는 글도 아닐 뿐더러.. 워낙 혐오글이라.. 근데 저희 부대가 특출나긴 했죠..ㅋ 전군 자살 1위..ㅋ 간부까지 자살하는 부대였으니까요..ㅋ

2012.01.19 09:58:56
*.212.7.107

전 솔직히 그런거 보는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ㅡㅡ

맥스BONG

2012.01.19 10:06:32
*.165.102.62

뭐 이해안가시면 어쩔수 없지만
그럴꺼면 인터넷을 끊어야죠......ㅋ
비로거님 수고하세요~~

꼬롱이와땀이

2012.01.19 09:57:19
*.111.184.27

저도 볼려다가 글만읽고 또 며칠 생각날까봐 못봤어요 안봐도 너무 뻔하게 잔인할꺼같아서

인간이 젤 무서워요 꼭 후생엔 똑같이 당하길..

맥스BONG

2012.01.19 10:07:35
*.165.102.62

맞아요!!!!!!!!!!! ..ㅠㅠ 진짜.. 인간이 젤 무섭다는 말 공감!

포도봉봉

2012.01.19 10:00:48
*.226.216.146

사진 으로 두장만 봤는데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였음 충격이 더 했을듯

맥스BONG

2012.01.19 10:09:58
*.165.102.62

전 얘기듣자마자 궁금해서 봤는데 .. 댓글들 보니, 보다가 못견디고 동영상 끄신분들 많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잎양

2012.01.19 10:04:31
*.246.68.164

그런거 보지 맙시다 ㅠ 관심도 주지 맙시다

맥스BONG

2012.01.19 10:20:25
*.165.102.62

보고안보고는 개인선택이지만...
관심을 안줄순없어요........... 그럼 그냥 그대로 묻힐테니까 ㅠㅠ

바람켄타

2012.01.19 10:09:27
*.91.238.220

전 안 봤써요...안 볼래요...

맥스BONG

2012.01.19 10:23:26
*.165.102.62

네...이미 충분히 설명된거 같으니.. 안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ㅠ

감기약

2012.01.19 10:14:28
*.32.9.157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만..

개와 고양이 키우면서 개 좋으라고 중성화 시키고 짖지 못하게 수술하는것도

좋아 보이지 안는 1인입니다.

개 수명이 늘고 발정기의 고통을 없애준다는건 그냥 동물을 장난감으로

다루는거와 같다는 생각이거든요.

마늘쫑~

2012.01.19 10:20:10
*.94.41.89

아 우리 봉남이 ㅠㅠ 중성화 시켰는데 ㅠㅠ 미안해....

맥스BONG

2012.01.19 10:23:00
*.165.102.62

저는 중성화에 대해선 부정적이진 않는데, 짖지 못하게 하는건 쫌 그래요..ㅠㅠ

날아라!슈퍼보드

2012.01.19 10:31:36
*.204.36.195

저도 일부러 안봤어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보고싶지않더라구요
아는동생 말렸는데 보더니 한동안 기분 다운되있더라구요
휴,,,강아지들보면 정말 감정도 있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도 있는 아이들인데
너무 장난감처럼 대하는 태도, 약한자라고 괴롭히는 사람들..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

오메낭

2012.01.19 10:29:21
*.37.133.251

예전에도 중국여성이 애완용토끼 위에 유리를 깔고 산체로 깔아 뭉게 뼈 소리가 우드득나오는

동영상도 봤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겠습니다만...

전 애완동물 키우는 자체가 동물학대라고 보는 시각이라서요..

나쁜녀자

2012.01.19 10:33:50
*.246.72.30

얼마전에 제가 글올린젃엇눈데 냐옹이 눈을꽤맨 나쁜사람얘기 ㅠㅠㅠ냐옹이 아직 구조 못햇다네여 ㅠㅠ

몰리에르

2012.01.19 10:34:52
*.103.6.138

화형시켜야됨 똑같이 뒤져야함

키무기여니

2012.01.19 10:45:16
*.208.163.8

저도 보고 중간에 껐어요. 진짜 토나올뻔..
강아지키우는 입장에서.. 싸잡아서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아니. 최면이라도좋으니깐 그고통이라도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호이테

2012.01.19 11:12:47
*.234.201.173

전 안봣는데..보지말아야겟네요 ㅜㅜ

피바람

2012.01.19 11:25:11
*.234.225.22

전 보다끔;

hottie

2012.01.19 11:23:58
*.246.71.29

상상만해두 끔찍하네요 나쁜 시키들!!!!!

2012.01.19 13:13:02
*.46.147.221

저도 어릴적 트라우마 있어서 안봤네요
목동에 살았는데 저 국딩땐 목동아파트가 없고 논이었는데
지금의 5단지 앞인걸로 생각되는데 그쪽에 관개수로?인가 있고
야산이 있었는데 허구헌날 개 목매달아 두들겨 패고 토치고 굽는거
봤지요 학교가는길에 ㅠㅠ 하루는 세퍼트가 혓바닥 쑥빼고 절 쳐다보는데
잊을수가 없더군요... 목동 아파트 지나갈때마다 생각나고요 목동아파트=개잡는곳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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