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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부터 줄곧, 01-02 시퀀스만 쭈욱 타오다가, 이거 타면서...뭐..장비는 다른거는 생각도 안했죠. 그런데 2년전에 완전히 데크가 걸레 되었는뎅.
다른 장비들 구해서 타도,, 그 느낌이 안와서,, 시들해졌더랬죠... 중고로 구할래도 안나오고..
그러다 작년부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살로몬거 에라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근데. 어쩌다가 어제 04-05 포캐스트에라 구했다는. ㅎㅎㅎ,,, 일단 타봐야 알지만, 느낌이 좋네요.
일단 연식이 3년이나 업글되었다는 ㅋㅋㅋ,,,, 11-12 나오는 상황에서 말이죠.
오늘 저는좀 몇시간 내내 자빠지러 가야 겠습니당.
포캐스트 에라 괜찮은 데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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