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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본지 좀 되었구요
바인딩에 부츠를 채워본지도 좀 되었구요
슬롭에 데크 올려본지도 좀 되었네요 아휴~ㅋㅋ

유부들의 비애일수도 있고 먹고살기 바쁜 것도 있고
2세들 줄줄이 나오는 것도 있고 주절주절 많지만서도
거참 보드깽이가 뭐시길래 이리도 마음이 허전한지 허허허~

가정에 충실해보고자 장비도 싹 처분했는데 허허허~
마눌한테 보드장 좀 다녀올께라고 말 할수도 있지만
코찔찔이 애들 남겨두고 가기 미안해서 얘기도 못하고 허허허~

아~~~~마누라는 내 맘을 알까~
알겠지 물론 ㅎㅎㅎㅎㅎ


마누라 내 맘 좀 알아줘~어~~어~~~~~

아씨눈물나ㅠㅠ
엮인글 :

뉴비임다

2012.01.20 14:14:02
*.75.62.97

온 가족이 관광보딩 하러 가는검미다 ㅎ

배고픈상태

2012.01.20 14:12:59
*.6.1.21

여보님과 아이들은 썰매 남편님은 보드!

[K.IN.G]

2012.01.20 14:15:11
*.192.87.85

당당하게 다녀오는 겁니다..

집안일 도와주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ㅜㅜ
평일 저녁 애들 10시에 재워주고..
고히 잠들면 12시부터 3시까지 심야타고 올라와서
3시간 자고 일어나 출근하는 겁니다..

아이고..



뭐.. 제가 딱히 그래서 그런건 아니구요.. ㅜㅜ

Donny

2012.01.20 14:15:40
*.20.24.106

저는 같이 가는데요.....애가 두명은 아직은 썰매타지만 이제 가르쳐야겠죠~ ㅋ 근데..문제는...아무래도 아이와 아내는...관광보딩이나 다름없기에...참 돈이 마니 들어요..이것저것 다 현지에서 사먹구...말태우고 개썰매태우고...후덜덜..

서경아방

2012.01.20 14:40:26
*.35.161.37

퇴근하면 집에서 매일 겜만하고 있는 마눌이 운동 좀 하라고 하길래.....
"운동하면 돈 들텐데???" 하니깐 괜찮다고 하라고 하데요....
그래서 주 2회정도 보드장 다니고 있습죠....

근데....요즘 에덴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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