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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월에 졸업하는 대학교4학생입니다.
그동 이회사 저회사에 자소서 열심히 써서 보내고 하다...
설이 가까워지니 조급한 마음에 학기중에는 처다보지도 않던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고
서류가 붙어 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회사에 가니 두명이서 면접을 봤는데 제가 나이가 있으니 먼저 자기소개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 2012년 공채에에 지원한~~~~` 불라불라...입니다. 감사합니다."하며 1분 자기 소개 끝내고
자소서랑 이력서 보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에 대해 물어 보시더군요!!
같이 본 다른 지원자도 면접과정은 대동소이 했습니다...
그동안 면접을 이회사 저화 보러 다니니 그리 떨리지도 않더군요.
처음엔 정말 저 스스로가 떤다고 느겨질 정도로 말 더듬고 무릅위의 손이 멈추지 않고 떨렸는데.....
면접을 나와 보니 다른 면접자가 대기중이더라고요.
아..
근데 처음 이회사 지원한 의도가 불순하다 보니 별로 다니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좋은 회사도 취업시장에 많이 나올꺼 같고.. 웬지 더 좋은 회사에 취업도 될꺼 같은데...
어머니는 연봉만 물어보시고 그냥 다니라 하십니다.ㅋㅋ
홈피 확인하니 생각보다 많이 주네요.(그래서 웬지 구라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