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을 시기입니다. 이제 5년차인데.. 점점 엣지 및 다운을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안타면 또 탄거 같지 않고) 이제 진짜 4시간 타면.. 죽을거 같다.. 입니다. 것두 중간 중간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낮은 포복으로 10초정도 숨 좀 들이쉬고 다시 탑니다 -_-; 물론 그렇게 타고 서울 올라와서 체육관 가서 1시간 이상 웨이트를 하긴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평일보딩이 가능해서 이래저래 실험해보니.. 걍 오전 셔틀 타고 가서 밥 먹고 9시 30~40분즘 개시해서 1시 40~50분까지 탄 이후 정리하고 2시 40분 셔틀 타고 오는거.. 대충 4시간 보딩인데 4시간 빡시게 타는게 낫더군요. 근데 이렇게 타도 이틀 타면 하루는 쉬어줘야 하더군요; 수면량이..
그렇다고 그담번에 되지두않고....
보드는 내맘을 뒤흔드는 갈대이지 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