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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이던 06/07시즌에 보드란것을 처음 접하고 2시즌정도 부지런히 다녔어요~
그후 4시즌은 아예 스키장 근처도 못왔는데 이번 시즌 다시 맘먹고 시작했는데 보드가 넘 좋은 40초반의 노후보더네요~
처음 보드 시작하면서 갖췄던 보드복, 고글등 기타 악세사리가 넘 시대에 뒤쳐져서 올 시즌 시작하면서 고글, 헬맷, 보드복, 톨티등 하나씩 갖추다보니 결국 시즌권까지 끊게 되었네요~
성우 전일시즌권 요새 조금은 싸게 나와서 큰맘 먹고 질렀죠....^^;
늘 헝글보면서 젊은 보더들과 회원분들이 나름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을 보고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모든분들 칭찬해주고 싶어요~ㅎㅎ
남은 시즌 모두들 안전보딩하시고 나이많은 보더를 보더래도 이상하게 보지말고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요~
감솨함다~~^^
P.S : 글고 저는 65세 까지 보드 탈 예정인데......무리일까요????
근데 제 관절이 견뎌줄지는 미지수네요...
라이딩만 하면 괜찮을것 같긴 한데 또 갑작스레 닥치게되는 사고때문에 좀 두렵긴 합니다...
나중에 흰머리송송동호회 생기면 같이 활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