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들이 일본쪽이라서 캐나다 카시 커리큘럼 용어들과는 조금 달라서 낯설 꺼에요~ ^^ 카빙 기준으로...힐턴에 전경, 토턴에 후경 같은...정해진 것은 없어요... 카빙에서는 힐이든 토든...파고들면서 전경...턴하면서 중경, 빠져나오면서 후경...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턴이 터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해요~
비디오에서는 토턴에서 어깨를 열고, 힐에서 어깨를 닫는 동작이 나오는데요 슬라이딩턴에서 상체 로테이션을 크게 해줬다면... 카빙에서는 어깨를 열고 닫는 것으로 상체 로테이션을 대신하는 느낌으로 하는 게 좋아요~ 물론, 숏카빙에서는 상체의 움직임은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만을 유지해야해요.
이게 정답이다! 보다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용~
힐턴에서는 몸에 전경으로 주고있고
토우에서는 몸이 후경으로 빠지는데 이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