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의 그 좋던 설질은 어딜가고...살짝습설(아주 심한 습설은 아니었음) 모글..
퉁퉁 튀기는...
하체의 힘을 엄청 필요로 하는 설질이었습니다.
날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 듯.
리프트에서 물도 뚝뚝 떨어지더군요.
골드에서 탔는데 뭔 놈의 사람들이 그리 바글바글한지.
제가 어지간해선 4시간타고 안 지치는데
시즌방에 들어서자 마자 다리가 다 풀려버렸네요.
어제 야간이 좋았던 걸로 보아 기온떨어지는 야간에 괜찮을 듯도 하고..
내일도 추워진다니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