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솔로보딩이라는 걸 했습니다~~
셔틀시간을 못 맞춰서 셔틀 못타고 망연자실
집에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필이 꽃혀서 홀로 차끌고 오크로
고고싱~~!!!(오크가는길 진짜 혼자 차몰고가니
완전 무섭더라구요ㅋ)
도착후 주차장에서 준비하는데 차몰고 혼자
온사람은 저뿐이더군용ㅜㅜ
준비후 4시간 동안 물도 안마시고 무한
뺑뺑이 돈후 집에 귀가~~ㅜ,.ㅜ
느낌점은 돈은 필수로 주머니에 넣고
타야 된다는 것과 (정상 편의점에서 돈안들고타서 음료수도 못마시고 쳐다만 봤네요 ㅜㅜ)
두번째는 역시 스키장에 혼자온 사람은
저밖에 안보였다는 겁니다~~ㅜㅜ
슬롭 상태는 슬러쉬였는데 남름 탈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초보솔로첫보딩후 였습니다^^
헝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저두 혼자보고 싶은데
첨엔 탈만하다가 나중에 심심할까봐 ㅠ
그게 제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