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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빠진것도 어느정도 회복되었겠다..어제 휘팍 야심백 전투보딩 뛰고 왔어요~한 7-8시간 미친듯이 탄듯...
성과는..FS180 하고..구피서 노즈 찍고 테일들어서 스위치.....깔끔히 되게끔 연습했네요..(이젠 구피 BS180 과...스케일 연습을;;ㅠㅠ)
근데..야간/심야 때는 그냥 적당히 타시는 분들만 있더니..
백야 오픈 하니까 갑자기 슈퍼고수 분들이 우르르르.....파크 문닫아서 오신건가..
정말 잘 타는 분들 많더군요 ㅎㅎ 그런 분들 보니 눈이 즐겁고..완전 기분 업되서.. 저도 개깡으로 막 돌리는거 연습하게 되더라는...
어제 백야초반에 빨간뉴에라..검정톨티..엑세스 베지색 바지..선글라스..쓰신...그분..누구신지? O.O
키도 큰데..(최소 185 이상..?) 스케일이 완전 장난 아니고....날라다니시더라고요..너무 멋졌다능..
말 한마디 걸고..원포인트 한번만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부끄러운 마음에..그저 쳐다보기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