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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 친구가 저에 대한 불안감으로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물론 말로는 빨리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을 서두르자고 하지만,
불안하다는 마음도 결국 결혼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없는것만은 아닌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결혼하셨나요?
궁금해요^^
2012.01.22 18:10:35 *.234.224.75
2012.01.22 23:40:29 *.92.84.117
그냥 단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 했습니다. 물론 와이프 마찬가지.
가진것 없었고 준비된것도 없었고 쩐도 물론 없었고 집도 없었고 뭐 물론 걱정은 없다는건 뻥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을 뿌리칠 수 있었던것 저는 죽어도 이 여자 아니면 안될것 같아 양가가 허락을 하던 안하던
식을 올리던 안 올리던 굳이 결혼,결혼식이라는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평생 같이 지낼 생각뿐였음.뭐 와이프도 저랑 같은 생각여서...
2012.01.23 11:02:45 *.87.2.224
2012.02.13 22:04:35 *.35.218.204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 얻어갑니다 ^^
마음에 준비와 경제적인 준비
결혼할 사람에 대한마음
다 준비돼었다면 늦출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