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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위해 지난주도, 이번주도, 주말. 주중을 가리지 않고 달렸습니다. 넘어지고 부딫혀서 갈비뼈는 뜨끔거리고 오른팔은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잘 잊혀지지가 않네요. 더 달려야 하나봅니다. 그래도, 달리는 동안은 생각나지 않으니까요. 또 달려야겠습니다. 잊혀질때까지.

엮인글 :

틀렸니습다

2012.01.23 02:48:16
*.108.157.3

그러다 몸상하십니다 ...

아갑자기 립이 땡기는 이기분이머지 ..............????

pepperstory

2012.01.23 02:50:21
*.149.174.139

토니로마스 고고

틀렸니습다

2012.01.23 02:51:57
*.108.157.3

화요일 저녁 6시 종로에서 예약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pepperstory

2012.01.23 02:55:06
*.149.174.139

립을 안주로 소주 한잔 콜? ㅋ

틀렸니습다

2012.01.23 03:00:27
*.108.157.3

저는 님이 쏘는걸로 알고 나가는거라서 와인20병 마실려고 ...

하는데 .............콜 ???????????????????????

pepperstory

2012.01.23 03:03:07
*.149.174.139

혹시 토니로마스 직원?

털은 내가슴에

2012.01.23 03:11:15
*.246.77.46

살짝쿵 탑승합니다 ㅎㅎ

pepperstory

2012.01.23 03:19:17
*.149.174.139

ㅎㅎ 정말 쏩니닷?

틀렸니습다

2012.01.23 03:33:23
*.108.157.3

정말 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은 아니고 학생이라 돈이없음

10시20분

2012.01.23 02:52:54
*.33.43.195

ㅠ_ㅠ 그러다가 병원신세집니다..ㅠㅠ
힘내세요. 토닥토닥

pepperstory

2012.01.23 03:03:42
*.149.174.139

히잉... ㅠㅠ

KIMSSEM

2012.01.23 02:54:53
*.160.37.83

글 읽는데 왜 이리 슬픈거야;;
몸은 간수해가면서 달리시길;
새해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pepperstory

2012.01.23 03:04:39
*.149.174.139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8번

2012.01.23 03:02:07
*.234.84.58

그래도 남들 처럼 술로 달리는것 보다는...ㅜㅜ

pepperstory

2012.01.23 03:05:45
*.149.174.139

ㅡ.ㅡ;;;;;
술도 달리고 있슴다. 남들처럼. ㅋ

레몬쿠키

2012.01.23 03:03:08
*.161.7.71

저 역시도..

pepperstory

2012.01.23 03:09:13
*.149.174.139

ㅎ 달리다보면 무슨 수가 나겠죠? ^^

털은 내가슴에

2012.01.23 03:10:19
*.246.77.46

짠한 글이네요 ㅠㅠ 힘내시고 새해 복 마니받으세요^^*

pepperstory

2012.01.23 03:23:08
*.149.174.139

네 ^^ 해피 뉴이어~

홈키스

2012.01.23 03:12:01
*.246.77.125

누구든 한번쯤 겪지만 답이 없으니 더욱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네요
몸은 상하지 않도록 하셔요
힘내세요!!!

pepperstory

2012.01.23 03:23:45
*.149.174.139

감사합니다. 힘내서 달릴께요

흑기사SM

2012.01.23 03:13:59
*.132.94.214

원정보딩도 가보세요..베이스를떠나..상쾌한기분느끼시고..힘내세요`~

pepperstory

2012.01.23 03:25:08
*.149.174.139

어디가 상쾌할까요? ㅇ.ㅇ

털은 내가슴에

2012.01.23 03:38:46
*.246.77.46

낼 대명 고고싱??ㅎㅎ

흑기사SM

2012.01.23 03:38:59
*.132.94.214

휘팍,용평,하이원 다좋을듯해욯ㅎ

pepperstory

2012.01.23 03:43:02
*.149.174.139

ㅎㅎ 낼은 이미 휘팍으로 정했습니다 ^^

백치미보더

2012.01.23 08:44:47
*.211.19.52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두 헤어지구 잊기위해 보드장비지르고 보드타러다니구 몸고생하니까 맘쓰이는거 덜하구 앞으로 자빠져서 갈비뼈다쳐서 물리치료받는 중인데 또 보드탈 약속잡고 ㅋㅋ 일부로 몸고생시키며 바쁘게 지내니까 전 어느정도 잊혀지긴 한거같아요~ 아직 좀 생각날땐 속상하지만! 힘내세요 새해에는!

pepperstory

2012.01.23 11:00:28
*.149.174.139

사람 갈비는 참 약한거 같아요. ㅋ
소갈비는 맛있는데... ㅋ
뭔소린지.... ㅎ

아날로그짱

2012.01.24 00:04:09
*.35.56.156

남의 일 같이 않네요...저도 잊기 위해 낼부터 땡보딩합니다.ㅜㅜ

보드집착녀

2012.01.24 01:29:52
*.246.72.156

이글..웬지 제 이야기 같네요ㅠ
멍하게있음 자꾸 생각 나서 더미친듯이 탑니다ㅠㅠ
심장이 오그라들고 눈물나는게 싫어서
맨날 밤샘 보딩하고 출근하고..ㅠ
시간이 지남 괜찮아지겠죠~~!!!
힘!!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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