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출발해서 오후, 야간 리프트 구입했는데 아테나2, 아폴로4 한번씩 타니 오후끝..
야간은 이게 겨울 날씨다라고 제대로 알려주는 하이원의 위엄. 영하 18도.. 바람도 솔솔
헤라1,2,3 한번씩 타니 내장까지 추워지더군요
다시 아테나2로 돌아가서 마지막 경사에서 3바퀴 깔끔하게 날아서 구르고 주섬주섬 정리하고 아테나3로 내려갔습니다
하프파이프때문에 연결지점 막아놔서 돌아가기 참 귀찮더군요
항상 문닫는 시간까지 꽉 채웠었는데 추위에 장사 없습니다 9시에 마치고 리프트권 반납하고
복권 긁어서 헤드앤숄도 겟..
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