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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52

추워요.ㅠㅠ

조회 수 556 추천 수 0 2012.01.24 15:19:19
꿈을꾸는 *.36.225.27

시골갔다가 몇시간 전에 집에 들어왔다지요~

 

신발도 벗지 않고 보일러부터 켰는데 방온도가 11도.ㅠㅠ

 

손시려워서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글쓰고 있어요.

 

수면양말도 신고 기모후드에 패딩입고 목도리도 하고 앉아 있어요.

 

며칠동안 비운 집은 아무리 보일러를 켜도 냉기가 쉽게 가시질 않네요;;

 

들어올 때 사온 뜨거운 커피가 지금은 냉커피..후훗.

 

뭘 끓여서 마셔볼까..

 

그냥..

 

심심해서 헝글와서 눈팅하다가 글 써봐요.ㅠ

 

아 심심하다! 보드타고 싶다아!!ㅋ

 

메이트의 너에게 기대- 요즘 이 노래에 꽂혔어요.

 

잇힝~

 

 

마무리는.. 음.;;;

 

헝글분들 감기조심하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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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2.01.24 15:20:46
*.32.42.176

보일러를 틀어놓고 잠시 외출을 합니다.

꿈을꾸는

2012.01.24 15:41:13
*.36.225.27

밖은 더 춥잖아요...ㅠㅠ
차라리 순간이동해서 보드타러나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ㅋㅋㅋ

흑기사SM

2012.01.24 15:23:18
*.132.94.214

커피사러 다시 나갓다 오심되겠어요~~

꿈을꾸는

2012.01.24 15:42:15
*.36.225.27

아니 이 분들이ㅋ 밖은 더 춥잖아욬ㅋㅋㅋㅋ
커피를 한 잔 더 끓여야 겠네요.ㅠㅋ

홍차우유

2012.01.24 15:36:59
*.84.58.20

저는 깔깔이 입었으요 ㅎㅎㅎ

꿈을꾸는

2012.01.24 15:43:59
*.36.225.27

남는 깔깔이 있으면 저도 좀..;;ㅋㅋ
그게 얇고 따숩고 좋지요?
시골가니 남동생이 깔깔이를 입고 마중을 나왔더란..;ㅋㅋㅋㅋㅋㅋ

정은영　

2012.01.24 15:50:47
*.187.2.242

이런날 보일러 살짝 돌려 놓고 다녀 오셔야지..;;

안그럼 동파 당할수도..;;

메이트 노래 좋다고 하셔서 저도 지금 듣고 있어요~

꿈을꾸는

2012.01.24 15:59:21
*.36.225.27

그러게요, 외출로라도 켜놓고 다녀올걸 그랬나봐요~
서울 떠나기 전엔 안추웠어서 생각을 못했어요.ㅠㅋㅋㅋ
전 지금도 메이트 노래 자동반복 듣기중이예요.ㅋ

나쁜녀자

2012.01.24 15:58:31
*.137.74.167

저희는 냥이들때문에 3일이상 집을 못비우고요 .. 난방해놓고 나가야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작년보단 올해가 덜추운거같은데요.. 작년엔 겨울내 두달은 수도가 얼어서
녹을생각을안햇는데올해는 한번도 안얼엇어요;;

꿈을꾸는

2012.01.24 16:03:35
*.36.225.27

수도가 얼어본 적은 없는데
물 안나오면.. 어떻게 생활을.. 으으;;
더 이상 안추워졌음 좋겠어요. 전 그냥 영하5도가 딱 좋은듯..
보드타기에도 좋고.ㅋㅋㅋㅋ
수도 안얼게 조심하세요!ㅠ

나쁜녀자

2012.01.24 16:13:45
*.137.74.167

저희는주택인데 1층은 부모님살고 2층은저혼자사는..ㅋㅋ 그래서 수도얼어있는동안 1층가서 생활햇지요;;;ㅋㅋㅋ

꿈을꾸는

2012.01.24 16:14:16
*.36.225.27

아 어쩐지.ㅋㅋ 너무 태평하시다 싶었다는..ㅋㅋㅋㅋ
한 10여년 전에 시골에 물난리가 엄청 나서 며칠 수도가 안나왔었는데
그때의 저의 생활과 몰골이란...ㅠㅠㅋㅋㅋ

틀렸니습다

2012.01.24 16:00:41
*.143.28.112

얼음 목욕한번해보세요 ...........

꿈을꾸는

2012.01.24 16:05:03
*.36.225.27

집에 얼음이 없으므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에..-_-ㅋㅋㅋ

틀렸니습다

2012.01.24 16:23:21
*.143.28.112

집에 얼음많이있습니다 ... 주소불러 주세요

퀵으로 바로 쏴드릴게요 ...그리구 인증샷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을꾸는

2012.01.24 16:25:03
*.36.225.27

아 이제 춥지 않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런치는 옵션

2012.01.24 16:06:08
*.110.92.173

푸쉬업 20회
실시합니다

꿈을꾸는

2012.01.24 16:07:50
*.36.225.27

휴~
10번까지밖에 못하겠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꾸돼지º

2012.01.24 16:24:44
*.246.78.87

따땃하게 안아드리지욥!_!
따뜻한 사람입니당 히히...

꿈을꾸는

2012.01.24 16:33:10
*.36.225.27

아 이제 춥지 않은것 같아요!(2)
ㅋㅋㅋㅋㅋ

쌤씨

2012.01.24 16:47:24
*.47.121.215

차라리 순간이동해서 보드타러나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ㅋ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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