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min120님, 크리즈님 만나서 너무 재밌게 보딩했네요.
챌린지 상급 슬로프를 쪼개버릴듯이 날선카빙을 보여주시더군요.
슬로프를 거칠게 제압하는 모습이~~~"이뿨~!!"...
"이것이 전투보딩 이다"는걸 보여주셨어요^^.
저는 두분 따라다니느라 가랭이 찢어질뻔~!!ㅠㅜ.
셋이 급이 맞다보니 혼자탈때보다 더 전투보딩이 되었네요ㅎㅎ.
예정대로 1월까지는 벙개를 계속 올려볼 예정입니다.
저에게 평일이란 시간이 주어진게 첨이고,
언제까지 보드를 탈진 모르지만 좋은사람들과 편하게
보딩하는것도 큰 행복인거 같거든요.
오후(12시-4시정도) 탈예정이구요~
슬롭은 챌린지, 브라보 이용할겁니다.
참고로, 전 어느슬롶이건 정말 빨리 내려가요.
미리 내려가서 항상 대기하고 있을테니 고수님들 오셔도 되구요.
초보님들도 환영이예요.^^
쓰고보니~~ 후기가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