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작년입문에..작년 대여섯번..올해 열번정도..보딩한 초보보더입니다 ㅋㅋ
드뎌 큰맘먹고 내장비를 질러!..서~
연휴끝나면 출격하려다 못참고 성우 댕겨왔네요~
렌탈과 본인장비의 차이가 이리도 큰거였을까요...
다시 감잡느라 오전내내 소비한듯..오후되도 뭐 썩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두번은 적응기 가져야하지싶네요...(고수분들은..이러시지 않겠죠..)
새장비탓인가... 생전 안일어나던 일이 ㅋㅋㅋ
1. 옷정리하고 첫슬로프 델타..(초보,..지요..아마도..) 내리다가 뒷발이 리프트에 낑겨...
본의아니게..알바분에게 큰절넙죽...
저..리프트 세운 남자입니다! ㅋ하하하하하
2. 두어번 더타다가..카톡와서 확인하고 답장하고보니....읭? 장갑이..??
...이런 어처구니....
[tip] 리프트에서 장갑을 떨어트렸을경우에 근처의 기둥번호를 기억해서 맆트알바가 아닌 패트롤에게
부탁드리면 줏어다줍니다~ 못봤거나 기억이 안나면 대충내려와서 다시 타고올라가며 스캔...
물론! 감사의 캔커피는 센스!
오늘 성우 설질 별로라고들 하시는데/...
저같은 초보에겐...(새장비탓인가..) 왠지 좋기만한 하루였습죠 ㅋㅋㅋㅋ
고향에서 이제 막 서울 도착.....종일 보딩한것보다 더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