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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6

끔찍하게 믿기힘든 ㅜㅜㅜㅜㅜㅜ

조회 수 996 추천 수 0 2012.01.25 00:10:35
때려칠까 *.246.70.182
내일 출근이네요 최악 ㅜㅜㅜㅜㅜ
아너무싫어 너무싫어요 정말
안그래도 요즘 맨날 까이는데
진짜 너무 가기싫다 ㅜ
제발 하루만 더 쉬면 안될까요
제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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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2.01.25 00:11:23
*.32.42.176

쉬세요.



그게 하루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때려칠까

2012.01.25 00:13:19
*.246.70.182

요즘 걍 때려치고 시집이나 가고 싶습니다 고민중이에여

빠끄샤

2012.01.25 00:27:49
*.118.210.154

시ㅋㅋㅋ집ㅋㅋㅋ
서방님 자랑이 먼저일듯 하네요!ㅎㅎㅎㅎ

자랑일까

2012.01.25 00:33:15
*.246.70.182

힘들면 관두고 결혼해서 애기나 이쁘게 키우라던데ㅋㅋㅋ 현실은 맞벌이. 요즘 왠만해선 안하면 힘들자나요 ㅜㅜㅜ 그래도 말이라도 생각해서 해주니 고마울 따름 ㅋㅋ 내 남친 짱 ㅋㅋㅋ

덴드

2012.01.25 00:11:26
*.246.68.116

안됩니다...
저도 출근하거든요!

때려칠까

2012.01.25 00:15:05
*.246.70.182

짐 밖에눈온다던데 평소보다일찍나가야되네요ㅜㅜ슬퍼염

논골노인

2012.01.25 00:11:56
*.129.87.119

12시 지났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입니다

때려칠까

2012.01.25 00:16:30
*.246.70.182

아 최악 ㅜㅜ 기상 여섯시간 반 남앗음.

랄랄라a

2012.01.25 00:14:49
*.199.16.151

한~두달만 쉬어보세요
일 하고 싶어질꺼에요 ㅋㅋ


저같은 백조에겐 배부른 소리 ㅠㅁ ㅜ

때려칠까

2012.01.25 00:23:23
*.246.70.182

힝 ㅜㅜㅜ 저도 빨리 걍 결혼해서 애나 키울까 하다가도 그럼 우울증걸릴까봐 싫긴한데 아 휴일 후유증 넘커요 진짜 극복해야지

팝콘이조아

2012.01.25 00:20:56
*.202.33.182

아...출근인데 잠은자기싫고ㅠ

휘팍북극곰

2012.01.25 00:21:58
*.140.188.62

아 'ㅡ') 저랑똑같;;;;;

때려칠까

2012.01.25 00:21:28
*.246.70.182

마자요.... 저도 짐 그맘이랍니다 일분일초 가는게 초조해요 ㅋㅋㅋ 잠안와 아 ㅋㅋ 눈뜨면 출근이란 사실 ㅋㅋㅋ

슈팅~☆

2012.01.25 00:20:24
*.103.83.39

전일요일 24시간 당직서고 오늘또 야간 근무 하고 있네요.. ㅌㄷㅌㄷ

때려칠까

2012.01.25 00:29:15
*.246.70.182

헐랭 ㅜㅜㅜ 이런 분도 계신데 제가 넘 배부른 소리를 했나요 ㅜㅜㅜㅜ 휴일인데 근무하면 두세배는 힘든거같아요

메탕송

2012.01.25 00:21:44
*.112.163.34

까이시지 않고 회사에서 잘 지내실 전략 세우시면 어떨까요??
극복하셔야 다른 환경에도 노하우가 남는데
그냥 회피는 또 다시 반복입니다라는게 제 철학입니다요
건투를 빕니다~~

때려칠까

2012.01.25 00:26:55
*.246.70.182

제가 금융권인데 대출부서에 있어요. 까이지 않을 전략이라면 늘지 않는 대출실적을 끌어내는 방법 밖에 없다는ㅜㅜ 넘어려워요. 저희가 대출 비율이나 이율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서 ㅜㅜㅜㅜ

메탕송

2012.01.25 00:40:35
*.112.163.34

그런 힘든 사정이 있군요
이율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면 다른면에서 경쟁력이 있으시겠네요
당근 경쟁력있는 면으로 공략하셔야 승산이 있으시겠죠
이사람 저사람 다양하니 승산있는 쪽으로 공략하면 승산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사람이 입맛땡길순 없으나 땡기는 사람이 있겠죠
생각하시는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감사감사

2012.01.25 00:44:59
*.246.70.182

우와 메탕송님 조언 감사^^^^ 넘 감사드려요 그나마 조금 위안되네요 ㅜ

Supermaaan

2012.01.25 00:36:26
*.127.242.24

같이 실업급여좀 받아보실래요

누구대출좀받아가세요

2012.01.25 00:47:12
*.246.70.182

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라면 본인이 퇴사 하면 안나오구 짤려야 나오는거맞죠 ㅋㅋㅋ아 생각만해도 최악. 갑자기 암울해짐 ㅋㅋㅋ

앙리

2012.01.25 00:50:33
*.39.170.161

죄송합니다.
전 공동연차라 쉽니다.

때려칠래

2012.01.25 01:13:12
*.246.70.182

흥. 좋겠다 (혼잣말임ㅜㅜ)

꿈에서만 카빙턴

2012.01.25 00:57:21
*.33.81.72

죄송합니다.
전 아직도 휴가가 2주나 남았어요 ㅋ

대박좋겠다

2012.01.25 01:11:45
*.246.70.182

와 그 긴시간 모하며 보내세요 저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여행을 떠나겟습니다 ㅜㅜㅜ 인도로

꿈에서만 카빙턴

2012.01.25 01:13:42
*.33.81.72

이번엔 자금이 딸려서 여행은 패스하고요 ㅠㅠ 이것저것 하고픈거 하며 지내요
이번 휴가는 보드를 많이 타러 다닌 것 같네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휴가가 길면 지루해요~~

히구리

2012.01.25 01:13:21
*.144.113.187

병가내세요... 전화로...

어차피 연휴 담날이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할 일도 별로 없을거에요..ㅋㅋㅋ

보드니~♡

2012.01.25 01:17:45
*.70.15.113

죄송하지멈 전 하루 더 쉽니다 ~죄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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